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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9.01-09.07)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0:54
조회
112

○  월요일(1일)
주간 사무국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1시에 수유+너머를 방문하여 용산 나눔의 집과 사무실 이전에 따른 실무협의를 했다. 용산나눔의집은 수유+너머 입주 건물로 이사하기로 했고, 인권연대는 이전하지 않기로 했다.


오후 4시에 대방동의 여성복지기관 Wing에서 열리는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간담회에 참석했다. Wing도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인문학 교육을 하고 있고,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 교육을 하는 성 프란시스 대학, 수유+너머 관계자들과 밤 늦게까지 간담회를 가졌다.


저녁에 6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세미나를 진행했다. 



○  화요일(2일)
낮 12시에 제84차 프리버마 캠페인을 한남동 버마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오후 2시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리는 전교조 주최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설립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다. 헌법상 교육받을 권리, 의무교육을 받을 권리를 모두 침해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  수요일(3일)
9월 9일 마감인 학진 시민인문학강좌지원사업 신청서 작업을 진행했다. 오후 2시에 한양대 법대 학생들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  목요일(4일)
최철규 간사가 수원구치소를 방문해 소장 및 교육교화과장 등과 내년도 평화인문학 운영에 대해 논의하였다. 평화인문학 교육은 사회복귀지원팀이 담당하는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교육은 1기당 40시간, 총 8기(8개월)로 진행할 예정이다.



○  금요일(5일)
오후 2시부터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평화인문학 발전을 위한 워크샵>이 열렸다. 현직 교도관들도 참석했고, 교육 관련 단체에서도 다양하게 참석했다.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가 사회를 보고, 수유너머의 고병권씨, 안양교도소의 담당 교도관 조동주씨, 평화인문학 교무주임을 했던 박준석 간사, 그리고 사무국장이 발표를 했고, 활발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워크샵 뒷풀이 뒤에는 <지행네트워크> 창립 1주년 후원의밤 행사에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