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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8.18-08.24)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0:54
조회
157

○  월요일(18일)
주간사무국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1시 국회앞에서 열리는 어청수 파면을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부터 시민사회 인사들이 2주 동안 국회 앞에서 경찰폭력 중단과 어청수 파면을 위해 1인 시위를 진행하는데, 사무국장이 첫 번째 1인 시위를 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했다.


최철규 간사는 지난 주에 이어 마산교도소에서 경북대가 진행하는 시민인문학 강좌를 현장점검을 했다.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을 진행했다.


저녁 6시부터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인권세미나 모임을 진행했다.



○  화요일(19일)
낮 12시에 제82차 프리버마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철규 간사는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영산대가 하는 강좌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  수요일(20일)
올 겨울방학에 실시할 예정인 교사인권연수 신청서를 작성하고, 평화인문학 워크숍 초청장 인쇄를 의뢰했다. 워크숍은 9월 5일 오후 2시에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열린다. 다음주에 열리는 수요대화모임 홍보 작업을 진행했다.


저녁에 서울 KYC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목요일(21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 교사인권연수 신청서를 제출하고, 워크숍 초청장 발송 명단 정리 작업을 했다. 교정기관 관계자, 전국 인문학자, 기타 유관기관 등에게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목포대 인문대학장인 이훈 교수와 통화하며 교도소 인문학 강좌에 대한 몇가지 조언을 하고 자료를 전달했다. 목포교도소장의 요청으로 인문학 강좌 개설을 위해 목포대와 연결을 시켜주었는데, 소장이 직전에 안양교도소 부소장으로 있으면서 인문학 강좌에 좋은 인상을 받고 목포교도소에서 실행을 하려는 중이다.


오후 1시에는 광우병 대책회의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이 시위에 참가했다 연행돼 유치장에 입감된 여성들에게 브래지어를 벗도록 강압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고 추가 피해 사례에 대한 직권조사를 요구하였다.



○  금요일(22일)
초청장 발송 명단 작업을 계속하고,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의 교사직무연수 신청서 제출 작업을 도와주었다. 시민인문학강좌 현장방문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의 실효성 평가와 향후 지원 방향 검토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