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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22.10.31 ~ 22.11.06)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11-09 11:03
조회
202

월요일(10월 31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활동보고를 했습니다.


저녁 6시에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을 진행했습니다. [오창익의 창]은 “이태원 참사,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했습니다. [정직한 뉴스] 김기만 바른언론실천연대 대표, 이상기 전 기자협회장이 출연했습니다. [Pick 인터뷰]는 이태원 파출소 정준 경위와 문현철 숭실대 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저녁 7시에 장발장은행 제97차 대출심사를 했습니다. 홍세화 은행장, 도재형, 민갑룡, 박인숙, 서보학,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이 참석했고, 모두 19명에게 4,080만 원을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인원도 대출금액도 부쩍 늘었습니다. 언론보도 탓(덕)입니다.


어떤 분이 장발장은행에 꾸준한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10만원부터 시작했고, 그 다음부터는 10만원씩 더 보내주십니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하는 식입니다. 그런데 최근 48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돈이 적지 않습니다. 그 마음과 성원 덕에 장발장은행을 정부나 기업의 도움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화요일(11월 1일)


저녁 6시에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을 진행했습니다. [오창익의 창]은 “세월호 세대가 겪은 이태원 참사”라는 제목으로 했습니다. [Pick 인터뷰]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와 함께했고, [정치의 미래]에는 손수조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출연했습니다.


수요일(2일)


 KBS-TV [뉴스] MBC-TV [뉴스]와 정보경찰의 이태원 참사 관련 보고서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녁 6시에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을 진행했습니다. [오창익의 창]은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라는 제목으로, [현장 취재파일]은 맹현균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Pick 인터뷰]는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홍성남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신부와 함께했습니다.


목요일(3일)


오후 2시에 2022년 ‘올해의 인권책’을 추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모두 46종의 책이 올해의 인권책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잘 골라보겠습니다.


쿠키뉴스와 이태원 참사 이후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교육 당국의 대응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녁 6시에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을 진행했습니다. [오창익의 창]은 “국가가 강요하는 애도”라는 제목으로 했습니다. [민심은 천심]은 배종찬 인사이트K연구소장, 노정렬 방송인과 [Pick 인터뷰]는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했고, [현장연결]은 맹현균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금요일(4일)


저녁 6시에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을 진행했습니다. [오창익의 창]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일단 국정조사부터 해보자”라는 제목으로 했고, [깊은 내공]은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Pick 인터뷰] 강도형 전 서울대 의대 정신과 교수와 [사제의 눈]은 조승현 CPBC 보도주간 신부와 함께했습니다.


토요일(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효창원 정문 앞에서 회원들과 만나 ‘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모두 26명이 참석했습니다. 사무국장의 답사 지도에 따라 효창원 일대를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기회였다고 호평해주셨습니다. 또 다른 회원 모임을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많았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만남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지난 주에 모두 8명이 새로 인권연대 회원 가입을 했고, 1명이 중단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권연대 회원가입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