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2023.10.16 ~ 2023.10.22)

월요일(10월 16일)

ㅇ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활동보고를 진행했습니다.
ㅇ 이날부터 [오창익TV] 담당 활동가가 휴가를 떠났습니다. 매일 칼럼 ‘오창익의 창’은 일주일 동안 쉬기로 했습니다.

화요일(10월 17일)

ㅇ 저녁 7시에 [기획강좌] ”새로운 세계를 위한 모색 - 전장에서 평화로“라는 제목을 김종대 전 국회의원의 강의로 진행했습니다.

수요일(10월 18일)

ㅇ 오후에 사무국장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재심이 열렸습니다. 원래 50만원 선고유예를 받았던 사건인데, 다시 열린 재판에서 검사는 선고유예를 구형했습니다. “무릇 형벌이란 고통의 부과인데, 지난번 재판에서 50만원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 아무런 고통을 받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예 검사가 선고유예를 구형했으니, 역시 아무런 고통도 없을 거다. 그렇다면 이런 경미한 사건, 사실 기초질서 위반이라도 보기도 어려운 사건은 수사 자체를 하지 않고 기소도 하지 않았어야 했다. 설령 누군가의 고소 또는 고발이 있어서 수사를 했어야 해도, 기소는 하지 않아야 했다. 검찰에 매우 강한 유감을 표시한다”는 최후 진술을 했습니다.

ㅇ 저녁 7시에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인권평화연구원’ 창립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권평화연구원의 창립을 축하해주셨습니다.

목요일(10월 19일)

ㅇ 오후 5시에 [오창익TV]의 매주 좌담 ‘오! 다방’을 박현도 서강대 교수를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금요일(10월 20일) 

ㅇ 경향신문에 ‘검찰의 도발’이란 제목의 칼럼이 실렸습니다.
 ㅇ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교육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