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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관 교육] 2026 평화인문학 군산교도소 활동 보고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6-08-07 14:45
조회
25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평화인문학 군산교도소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27일에는 전주대 명예교수인 오항녕 운영위원과 이우종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교사, 강홍석 전주대 명예교수가 강의했고, 28일에는 권익산 원광여중 교사와 이영철 전남대 명예교수, 이정욱 전주대 교수가 함께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오창익 사무국장과 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강의했습니다. 29일에는 실무자로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권익산 원광여중 교사 강의 모습


 

이번 과정은 총 23명의 수용자가 수강했습니다. 한국사를 포함한 역사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이야기했고, AI와 글쓰기, 인권 등을 주제로도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수강생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전원 집중하며 참여해 주었습니다.

 


<사진> 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 강의 모습


 

군산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역사 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시간으로 좀 더 알아보고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혀 모른 것들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큰 생각이 없던 부분들이 다시 한번 되짚어 주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일상에서 생각해 볼 기회가 없는 주제에 대해 많은 기간 연구하신 훌륭한 강사님을 통해서 배울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안정과 지식이 도움이 되었다./ 생각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회의 교육과 사회인의 행동이 어떠한지 다시금 되돌아볼 기회였으며, 내가 길을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척도가 되었다./ 수용생활 중 학습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환기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과 열의에 감사했습니다./ 고민하고 기록하며 지난날을 반성하며, 출소 후에 펼쳐질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부족했던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받은 이번 강의였으며, 이는 출소 후에도 저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관심을 가지고 해당 분야에 대해 더 알아볼 기회였습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기에 좋습니다./ 과거의 패턴을 알면 앞으로의 ‘방향’이 보인다는 강의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새로운 삶을 위한 미래를 기록하겠습니다./ 문화적 관점, 잊고 있던 역사를 상기하게 되었고, 아이들과의 교감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AI 관련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무래도 여긴 정지된 시간이니까요.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집중적이고 구체적으로 교육을 해주시면 더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제가 출소 후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배울 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가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미래를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록과 역사, 사고방식 변경에 도움이 되었다./ 피부에 와닿는 인권 관련 주제와 자세한 설명, 열정이 좋았고, 흡입력 있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기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에게 여러 사람에게 확대 편성하여 운영되는 강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