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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관 교육] 2026 평화인문학 목포교도소(1차) 활동 보고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6-06-16 17:13
조회
16
6월 8일 월요일과 9일 화요일에는 목포교도소에서 1차로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수도권 외 지역도 2026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전라/광주권 6개소에 찾아가는데, 목포교도소가 그 시작입니다.

보통 3일에 걸쳐 9번 강의로 구성되나 목포교도소는 해당 기관의 요청으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총 4일간 진행합니다. 지난 6월 8일에는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와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이, 9일에는 오항녕 운영위원·전주대 명예교수와 오창익 사무국장이 강의했습니다. 8일에는 실무자로 길주희 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오항녕 운영위원 강의 모습


 

이번 과정은 21명의 수용자가 수강했으며, 목포교도소 담당자도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강의가 끝날 때마다 수용자들과 함께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효과적인 과정 운영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는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사진> 오창익 사무국장 강의 모습


 

목포교도소 과정을 수강한 수용자 응답들

내 생활과 이곳에서의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고 다른 사람의 삶에도 인권은 꼭 필요하고 좋은 강의여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르던 부분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됨/ 우선 마음이 정리되고 이번에 나가면 착하게 살아야겠다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구체적으로 현실성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받은 교육 중에 최고로 좋았습니다./ 더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정에 대한 현실 부분을 대화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생각 안 했던 부분들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사막에서 단비를 맞은 느낌입니다./ 사회 전반적인 얘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내용과 선생님들의 강의 내용도 좋았습니다./ 삶에 대해 모르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고, 인성교육에 꼭 필요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으로 인해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생활 속에 불편함을 다르게 고쳐나가며,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음이 정리되고, 출소 후 나는 다시 태어나서 새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출소하면 재범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성교육에 자체에 한 번 더 심의 깊게 생각하고 사회에 나가 또다시 어리석은 후회를 쉽게 하지 않을 듯합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고치려 노력하기/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죄에 관한 생각을 변화시키는 강의였습니다./ 나 자신도 다른 사람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시간을 늘려주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끔 좋은 강의였습니다./ 제가 받은 교육 중의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