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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학살 중단 캠페인]
01_화요캠페인을 전개하는 이유
-대량학살(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던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이제 끔찍한 학살자가 되어 죄 없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의 유일한 핵무장 국가이며, 미국의 지원아래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이스라엘은 1948년 정부수립 이후 끊임없이 중동지역의 평화를 해치는 도발과 침략행위를 자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는 2000년 9월 28일부터 2004년 3월 1일까지 2차 인티파다(민중봉기) 기간에만 2,859명의 팔레스타인 민중을, 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에만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2명의 팔레스타인 민중을 학살했습니다. 최근에는 이슬람저항운동의 지도자 야신과 란티시를 표적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테러위협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높이 5-8미터에 이르는 분리장벽을 세워 팔레스타인 민중을 거대한 감옥에 가두고 있습니다.
유엔을 비롯한 전세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미국 부시정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의 샤론 정권은 명백한 국가폭력과 학살행위에 대해 ‘자위권 발동’이라 변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살을 위한 총칼을 거두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아무런 죄없는 팔레스타인 민중에 대한 학살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그들에게도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인권, 생존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학살을 배후에서 지원하고 있는 미국의 지원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한국정부 또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중학살을 중단시키기 위한 가능한 모든 외교적 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7,80년대 민주화운동과정에서 해외 양심세력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고, 그 격려가 민주화에 이르는데 큰 힘이 되었음에도 우리는 이웃의 죽음, 이웃의 인권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의 무관심과 침묵을 깨고 팔레스타인에서의 학살이 중단될 때까지 작지만 구체적인 실천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인권연대 화요캠페인 “팔레스타인에 평화와 인권을, 이스라엘은 학살을 중단하라!”는 이스라엘의 학살이 중단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선의의 시민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02_캠페인 개요
- 목적: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중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매주 캠페인
- 일시: 매주 화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 장소: 광화문 동아일보사 옆 갑을빌딩 이스라엘 대사관 앞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광화문우체국 출구로 나와 무교동 방향 50미터)
- 방법: 기자회견, 사진전, 서명운동, 원로선언,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
- 주요 요구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중학살을 중단하라!!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분리장벽 건설을 중단하라!!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인권을 보장하라!!
-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학살을 중단시키기 위해 노력하라!!
-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라!!
[알림]
① 수요대화모임
인권연대 회원여러분들과의 나눔의 마당인 수요대화모임에서는 5월에 '이희수 교수'를 모시고 [이라크 전쟁과 이슬람 문화의 이해]에 대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보문동 노동사목회관 3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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