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home > 활동소식 > 언론에 비친 인권연대

각계인사 1943명 “광복절 양심수 석방을”(한겨레,07,08,02)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7-02 19:22
조회
135
청와대가 광복절 특별사면은 없다고 밝힌 가운데,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회장,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김상봉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소설가 조세희씨 등 각계 인사 1943명이 광복절에 맞춰 양심수를 모두 석방하고 시국사건 관련자 수배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을 대표한 30여명은 2일 오전 청와대 근처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7년 민주항쟁의 계승자를 자처하는 노무현 정부가 재벌의 불법과 비리에는 관대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정당한 주장은 불법 폭력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밝힌 양심수는 노동자 61명, 학생 9명,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820명 등 모두 919명이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전체 4,0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82
황운하 총경 "경찰은 청와대에 예속돼 있다"(노컷뉴스, 070920)
hrights | 2017.07.03 | | 조회 172
hrights 2017.07.03 172
881
황운하 "신정아 영장기각 바람직한 현상"(연합뉴스, 07.09.19)
hrights | 2017.07.03 | | 조회 182
hrights 2017.07.03 182
880
'권력형 비리혐의' 빼 자충수, 신정아씨 영장기각 파장(한겨레, 070920)
hrights | 2017.07.03 | | 조회 136
hrights 2017.07.03 136
879
문화일보는 도색잡지(민중의소리, 070913)
hrights | 2017.07.02 | | 조회 135
hrights 2017.07.02 135
878
시민단체들 "김승연 집행유예, 재벌 아니면 불가능한 판결" (이지폴 07.09.12)
hrights | 2017.07.02 | | 조회 133
hrights 2017.07.02 133
877
오창익. "김승연 회장 범죄, 일반인이면 징역 5년 이상 나올 것"(cbs-r,070911)
hrights | 2017.07.02 | | 조회 204
hrights 2017.07.02 204
876
경찰 민간자문위 운영 ‘엿장수 맘대로’ (한겨레 07.09.09)
hrights | 2017.07.02 | | 조회 145
hrights 2017.07.02 145
875
`이택순 청장 보복 징계에 분노` (중앙일보 07.08.29)
hrights | 2017.07.02 | | 조회 152
hrights 2017.07.02 152
874
경찰관 숫자 급증하고, 범죄도 줄었는데 범인 못잡는 경찰 (내일신문 07.08.27)
hrights | 2017.07.02 | | 조회 189
hrights 2017.07.02 189
873
황 총경 징계 “요건 안된다” 비판여론 (한겨레 07.08.29)
hrights | 2017.07.02 | | 조회 197
hrights 2017.07.02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