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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7.23-07.29)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56
조회
156

○  월요일(23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김녕 위원님이 운영위원장으로 계시는 [사회정의시민행동]의 간사가 2개월 일정으로 인권연대에서 인턴생활을 하기로 하였다.


오후에 서울역 앞에서 단식농성중인 KTX 여승무원들을 격려방문했다.


저녁에 주간 [사람소리]에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손상훈, 이찬수, 최응렬, 홍미정 씨와 저녁식사를 했다. 



○  화요일(24일)
낮 12시에 제29차 버마캠페인을 종각 앞에서 진행했다.


진해 해군본부에서 해군지휘관(함장급, 육군으로는 대대장급)들에 대한 인권교육을 24일 오후, 25일 오후 등 양일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  수요일(25일)
제5기 교사인권강좌가 시작되었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인권, 국경을 넘어]이며, 서울시교육청의 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모두 40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첫째날에는 한상희(건국대), 이희수(한양대), 홍미정(한국외대) 등 3분이 강의를 맡아주었다. 



○  목요일(26일)
교사인권강좌 둘째날이었다. 이날은 뚜라(버마행동), 서상현(한국외대), 김기현(선문대) 등 3분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  금요일(27일)
교사인권강좌 셋째날이었다. 이날은 배의숙(서울사대부고)님과 사무국장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강의평가도 진행했다. 


오전 9시 30분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남영동 청사 리모델링에 대한 회의에 참석하고 곧이어 경찰청 인권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남영동 청사 리모델링 관련 회의에서는 예산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검토되었으나, 남영동에 대한 원형보존의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경찰청 인권위 회의에는 신임 경찰청 수사국장도 참석하였고, 이랜드 노조에 대한 공권력 투입의 부당성이 집중 거론되었다.


오전 10시에 열린 강남대 이찬수 교수 관련 재판의 선고공판에서는 기각 결정(교육부 - 이찬수 교수 승소, 강남대 패소)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