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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1.14-01.20)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7:09
조회
149

○  월요일(14일)
주간사무국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0시에는 남영동 대공분실터에서 박종철 열사의 기일을 맞아 ‘현장’에서 진행된 추도식에 참석했다. 


오후 2시에는 <평화인문학> 운영진들과 함께 2008년 평화인문학 대상기관인 안양교도소를 방문하였다.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안양교도소 관계자들과 함께 3월부터 시작할 평화인문학의 대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만남을 통해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두 번째, 세 번째 주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5기에 걸쳐 <평화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오후 7시 45분부터 CBS-R <시사자키>와 경찰이 폴리스라인 넘어서면 전원 체포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밤에 ‘성소수자 긴급행동’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화요일(15일)
낮 12시에 종각 앞에서 제51차 프리버마캠페인을 진행했다.  



○  수요일(16일)
아침 7시 35분에 MBC-R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경찰청의 ‘폴리스 라인 넘어서면 전원 체포’ 방침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다. 


12시에 이명원 선생이 대표로 있는 <지행 네트워크>에서 <평화인문학>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안양교도소와의 교섭 결과를 바탕으로 각 순서를 맡아줄 강사진을 꾸렸고, 각자 섭외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오후 7시 30분에 <피우진 중령과 함께하는 사람들>(가칭)의 발족 모임을 교육장에서 가졌다. 이 모임을 통해 두 명의 공동대표를 모셨는데, 홍승권 인권연대 운영위원(삼인출판사 부사장)과 피중령의 군대 동기인 임연희씨가 대표를 맡기로 했다. 당분간 매주 목요일마다 첫째주는 국방부 앞에서 나머지 주는 명동 아바타 앞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목요일(17일)
월간 <인권연대> 발송작업을 진행했다. 



○  금요일(18일)
아침 7시 25분부터 부산 MBC-R와 경찰의 폴리스라인 관련 방침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밤, <다함께>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