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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7.07-07.13)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0:51
조회
137

○  월요일(7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0시에 참여연대에서 ‘전의경제 폐지’와 관련한 회의를 하고, 같은 장소에서 11시에 전의경제 폐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전의경제 폐지를 위한 연대>를 결성했다. 이 모임에는 평화인권연대, 천주교 인권위원회, 민가협 등이 함께 하고 있고, 임종인, 한홍구씨 등의 개인이 결합해 있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교수신문>의 초청으로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 기자단 50여명에게 ‘인터뷰 특강’을 했다. 



○  화요일(8일)
오전 8시 40분에 마산 MBC-R과 인터뷰를 했다. <십중팔구>에 나온 숫자에 연연하는 한국인의 자화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낮 12시에 제76차 프리버마 캠페인을 종각 앞에서 진행했다.


<광우병 대책회의> 상황실의 수배자들이 농성중인 조계사를 방문하였다. 조계사에서 도움도 많이 주고 해서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고 했지만, 더운 날의 천막 농성,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수배의 생활 자체가 어려움일 것이다.


오후 2시 언론노조가 주최하는 ‘PD수첩 표적 수사, 검찰 규탄 집회’에 참석 했다. 외부 연사로 심상정, 이정희씨 등 전현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오후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종자연이 매년 개최하는 정례 심포지엄으로 사무국장이 맡은 부분은 ‘청소년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토론이었다. 



○  수요일(9일)
아침 7시 10분에 부산 MBC-R과 전의경제도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에 YTN과 요금 미납을 이유로 전화사용이 정지된 경우에 112 등 긴급전화도 함께 차단된다는 내용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저녁에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목요일(10일)
오전 10시 30분에 <광우병 대책회의> 주최로 국가인권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촛불집회 국면에서 국가인권위가 거의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규탄하고, 그동안의 경찰폭력에 대해 인권위가 조사를 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기자회견이었다. 기자회견 뒤에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김칠준씨와 면담을 했다.


오후 4시에 건국대에서 ‘인터뷰 특강’을 진행했다. 



○  금요일(11일)
점심 때 <한겨레> 길윤형 기자가 사무실을 찾아왔다. 오후 7시에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저녁에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