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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9.02.02-02.08)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1:04
조회
106

○  월요일(2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2월 17일에 시작하는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 홍보를 진행했다. 


오후 3시 KBS-TV [뉴스]와 피의자 신상공개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고, 오후 4시에는 KBS-2TV [뉴스타임]과 피의자 초상권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 7시 15분에는 CBS-R <시사자키>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부터 2009년도 수원구치소 <평화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회 한달에 4주씩의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이날 강의는 이명원 선생이 <문학과 자기성찰, 그리고 세상읽기>란 주제로 진행했다. <평화인문학>과 관련 사항은 박준석 간사가 교무주임을 맡아 진행한다.


오후 7시에는 이재성 위원과 함께하는 <영화모임>을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함께 본 영화는 이스라엘 영화 <레몬 트리>였다.



○  화요일(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국방부 인권과장과 인권과 소속 법무관이 신년 업무협의차 사무실을 찾아왔다.


오후 2시에 SBS-TV [뉴스]와 유전자정보은행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 5시 5분부터 25분까지 전주 CBS-R과 용산참사에 대해 전화인터뷰를 했다.


오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KBS-R [열린토론]에 출연하여 피의자초상권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평화인문학>은 중앙대 육영수 교수가 <오늘날, 역사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진행했다.


저녁에는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수요일(4일)
오전 10시 KBS-2TV [뉴스타임]과 피의자 초상권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 2시 PBC-R [뉴스터치]와 경찰의 치안종합대책에 대해 전화인터뷰(녹음)를 했다. 이 녹음은 토요일(6일) 오후 7시에 방송되었다.


피의자초상권 문제에 대해 <세계일보>에 짧은 기고문을 보냈다.


저녁 때 대학생 인권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강대 박사과정을 마친 연구자 한 분을 모셔 기본적인 강의를 겸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를 모셔 세미나의 내용을 좀더 풍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평화인문학>은 수유+너머의 고병권 선생이 <철학하며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늦은 밤 순천향 병원 영안실(용산참사 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했다.



○  목요일(5일)
인권연대가 맡고 있던 사건과 관련하여 경향과 중앙이 보도하였고, 이 때문에 반박 기자회견을 하였다.(오후 4시)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경인방송 OBS-TV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피의자 초상권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녹화였고, 방송은 6일밤 12시에 되었다)


<평화인문학>은 이찬수 선생이 <인간의 심층, 종교 -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하여>란 주제로 진행하였다.



○ 금요일(6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SBS-TV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피의자 초상권 문제에 대해 토론을 했다. 녹화였고 이날 밤 12시 5분부터 방영되었다.


<평화인문학>은 수유+너머의 윤세진 선생이 <예술로 철학하기>란 주제로 진행했다.



○  토요일(7일)
오후 4시에는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3차 추모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