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보고

home > 활동소식 > 주간활동보고

인권연대 주간활동(09.09.21-09.27)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1:27
조회
116

○  월요일(9월 21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경북 청송군의 청송제3 교도소에 다녀왔다. 이곳에는 2005년 <사회보호법> 폐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77명의 피감호자가 구금되어 있다. 인권연대는 이들의 조속한 석방과 보호감호제도의 실질적 폐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꿈틀학교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의 박영선 국장님이 강의했다.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권경우님이 강의했다.


저녁 7시에 두 번째 대학생 세미나를 진행했다.


밤 9시에 ‘정태춘, 박은옥 데뷔 30주년 기념사업’ 준비를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 강헌(음악평론가), 고영재(영화 프로듀서), 권해효(영화배우), 김영준(다음기획 사장), 윤민석(작곡가), 이은(영화감독), 탁현민(문화기획자) 씨 등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  화요일(22일)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김성윤님이 강의했다.


오후 4시에 사무실에서 가칭<검찰개혁론> 저자 모임이 있었다. 김희수, 도재형 위원님과 서보학(경희대) 교수, 그리고 삼인출판사의 김종진씨가 참석했다. 이분들과 이호중(서강대) 교수, 하태훈(고려대) 교수가 일반인들에게 쉽게 읽히는 검찰개혁 관련 서적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  수요일(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가평꽃동네에서 가평지역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김성일님이 강의했다.


오후 5시에 봉천동에서 열리는 임기란 전 민가협 상임회장 팔순잔치에 참석했다.


오후 7시 30분에는 제72차 수요대화모임이 열렸다. 이대근 경향신문 정치, 국제 에디터가 강의했다.


○  목요일(24일)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최창근님이 강의했다.


○  금요일(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인하대 법학과(학부)의 ‘인권법’ 강좌에서 특강을 했다.


오후 2시에 수원구치소에서 진행하는 <평화인문학>은 이동연님이 강의했다.
○  토요일(26일)
오후에 사회정의시민행동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