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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10.06.28-07.04)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1:43
조회
57

○  월요일(28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4명이 출근을 했다. 대학생 인턴은 8월 13일까지 모두 7주 동안 활동을 한다.


 오전 10시 30분에 한나라당사 앞에서 야간집회 시간 제한과 관련한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전 11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과 함께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후 2시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용산범대위 관련 박래군, 이종회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  화요일(29일)
오전 10시부터 환경정의 사무실에서 시민환경운동가대회 2차 기획회의를 했다.  


 낮 12시에는 한남동 대사관 앞에서 프리버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성남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  수요일(30일)
창립 기념식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  목요일(7월 1일)
창립 기념식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  금요일(2일)
인권연대 창립 제11주년 기념일이었다.


 오후 7시에 조계사에서 기념식과 함께 회원들을 위한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200여명의 회원이 행사에 참석했다. 바리톤 이광희 교수, 강허달림씨, 노래패 '꽃다지', 그리고 인권연대 운영위원, 사무국으로 구성된 중창단 '목에 가시'의 공연과 박경서 이화여대 석좌교수, 임기란 민가협 전 상임회장, 버마 민족민주동맹 한국지부의 조모아씨의 말씀을 들었다.


2000년 이후 지금까지 매달 빠짐없이 인권연대 회원으로 참여했던 회원들을 대표하여 김행덕님과 안수찬님이 '십년지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