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1.08.22-08.28)

○  월요일(22일)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김희수, 장경욱 위원과 함께 제주 강정마을 출장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했다. 

 사무국 PC들을 모두 정비했다. 

 저녁에 문학평론가 손경목 선생과 함께하는 책읽기 모임에서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를 함께 읽었다. 

○  화요일(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태릉중학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이날 경희대 자율전공학과 학생 9명이 자원활동을 마쳤다. 그동안 [군인권법] 제정을 위한 거리 서명을 받는 등의 활동을 했는데, 이를 민주당 국방위 위원인 안규백 의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저녁에 사진반 모임을 진행했다. 

○  수요일(24일)
제87차 수요대화모임을 문화기획자 탁현민씨를 모시고 진행했다. 

○  목요일(2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부산 대연동성당에서 부산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  금요일(26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안양의 만안경찰서에서 경찰관 대상 인권교육을 했다.

 오후 6시 반에 교사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후 7시에 한겨레 안수찬 기자의 강의로 대학생 객원칼럼니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