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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11.12.26-01.01)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6-01 11:34
조회
64

○  월요일(26일)
제15기 인턴 2명(유영인, 오경탁씨)이 첫 출근을 했다. 


 전자주민카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행자위)를 통과했다. 긴급하게 성명 <전자주민카드 도입을 막아야 합니다>을 발표하고, 민주당 국회의원들 모두에게 팩스를 보냈다. 


 저녁에는 이상재 연구원이 지난 4개월여 동안 다닌 성공회대 노동대학 과정의 수료식이 있었다. 



○  화요일(27일)
낮 12시에 한남동 버마대사관 앞에서 올 마지막 프리버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구민회관에서 서울 장애인인권포럼 초청으로 특강을 했다. 



○  수요일(28일)
오후 7시에 제2회 종교자유인권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곧이어 2011년 인권연대 송년회를 진행했다. 종교자유인권상은 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의 김진호 목사께 드렸다. 


 송년회에서 진행한 ‘올해의 나눔’은 나눔문화에 올해의 회원상은 김귀랑 회원과 손경목 회원께 드렸다. 


 이날 전자주민카드 도입을 연내에 처리하지 않고, 내년에 다시 논의하기로 소식이 들려왔다. 



○  목요일(29일)
송년 모임 정리 작업을 했다.



○  금요일(30일)
올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조촐한 종무식을 진행했다.


김근태 선생의 부음이 들려왔다. 오후에 서울대병원 영안실을 찾아 조문했다.


 저녁 7시에 천주교의정부교구 주교좌성당(사적지 성당)에서 군에서 죽어간 젊은이들을 위한 추모미사를 진행했다.


 이상재 연구원은 이날까지 추모미사를 마지막으로 4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