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1.11.28-12.04)

○  월요일(28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제8기 평화인문학 과정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이지상 위원이 강의를 하였고, 오후에는 고병헌 위원과 김진업 성공회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2회 종교자유인권상 후보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저녁에 이상재 연구원이 성공회대 노동대학 과정을 수강했다. 

○  화요일(29일)
낮 12시에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프리버마 캠페인을 진행했다.

○  수요일(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인권도시 성북 추진위원회’ 차원의 워크샵에 참석했다.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고, 김희수 위원과 서상덕 위원, 안진걸 회원은 토론자로, 박경신 회원은 사회자로 참여했다.  

 저녁에 조계사 경내 문화관에서 열린 리영희 선생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  목요일(12월 1일)
2012년 평화인문학 과정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  금요일(2일)
청년 인턴 조찬형씨가 이날 활동을 마감했다. 

 밤 8시 30분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를 다룬 K-TV [쟁점토론]에 출연했다. 동국대 방희선, 고려대 장영수, 대불대 이동영 교수와 함께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