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1.10.17-10.23)

○  월요일(17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은 한재훈님이 강의했다. 

 저녁 때 보인고 학생들이 사무실에 찾아왔다. 수행평가를 위해 저자와의 대화를 했다. 

○  화요일(18일)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은 서해성님이 강의했다. 

○  수요일(19일)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조광제님이 강의했고, 오후에는 성공회대 양권석 총장, 이지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도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에 미 대사관의 외교관(서기관)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버마 민주화운동, 북한 인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 2시에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열린 해병대 성추행 사건 재판을 방청했다. 

 오후 4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광열 구속노동자후원회 사무국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저녁 7시에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  목요일(20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오산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오후 12시 50분부터 소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  금요일(21일)
오후 4시에 고양시민회에서 권명애 대표와 김철기 사무국장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  토요일(22일)
이찬수 위원과 함께하는 두 번째 인권투어를 진행했다. 모악산 금산사와 정읍 황토현의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황토현 전적지, 만석보터 등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