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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12.01.02-01.08)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6-01 11:34
조회
64

○  월요일(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4시 50분에 OSB-TV와 경찰청 무기계약직 처우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오후 5시에 김근태 선생을 죽게 한 고문의 현장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전(前) 경찰청 인권위 차원에서 김근태 선생 추모식을 진행했다. 박경서 전 위원장, 박순희 전 부위원장, 박인혜 전 여성의전화 대표, 남영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장 등 경찰청 인권위 위원들과 고문피해자이기도 한 문용식 민주통합당 인터넷소통위원장, 유영우씨(‘어느 돌맹이의 외침’ 저자), 조영민씨 등이 함께 했다. 추모식은 하니TV를 http://www.hanitv.com/index.php?depth1_idx=7&info_idx=114&play_mvsid=2620&autoplay=true통해 방영되기도 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3161.html


 2009년부터 중단되었던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획재정부로부터 2011년 12월 30일치로 '기부금대상 민간단체'로 지정되었다. 2011년도분부터 소극공제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되었고, 기부금 공제 한도는 소득금액의 30%이다.



○  화요일(3일)
아침 8시 30분에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김근태 선생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오후에 CBS-R [뉴스]와 국가보안법 폐지 권고를 번복한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다음 날부터 진행할 교사인권연수 준비 작업을 했다. 



○  수요일(4일)
제18기 교사인권연수를 남영동 대공분실터에서 진행했다. 간단한 개강식을 진행하고, 오전엔 육영수 위원(중앙대 역사학과 교수)이, 오후엔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이 강의를 했다. 강의 끝난 다음에는 남영동 대공분실 답사도 진행했다. 



○  목요일(5일)
교사인권연수 둘째날이었다. 오전엔 오인영 회원(단국대 겸임교수), 오후엔 서해성(소설가)씨와 진영욱(교사)씨가 강의를 했다. 


 오전 10시에 방영되는 YTN-TV [뉴스현장]에 출연했다. 스튜디오에서 검찰과 경찰의 내사 지휘 관련 다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201051005091908



○  금요일(6일)
교사인권연수 마지막 날이었다. 오전엔 한완상 전 적십자사 총재가 오후엔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가 강의를 하고, 간단한 수료식과 뒤풀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