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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검찰공화국 대한민국>과 <간신>을 논하다.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3-02-20 10:34
조회
121
인권연대 김희수 변호사, 오항녕 교수, 오창익 사무국장이 함께 2011년, 2017년 각각 펴낸 <검찰공화국 대한민국>과 <간신>이라는 책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10여년 전, 수년 전 펴낸 이 책을 다시 꺼내든 것은 그 책에서 말하는 세상이 윤석열 정권에서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권연대는 전국 각지의 회원들을 만나며 검찰공화국 대한민국과 그것을 떠받치는 간신들의 세상이 현실이 되고 만 지금, 다시 지혜를 모으고 지금의 국면을 헤쳐나가는 실천적 노력을 함께하려 합니다.
2월 18일 전주에서는 회원과 시민 4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치의 사법화와 일상의 사법화, 검사조직의 특성, 검찰개혁의 방향, 조선의 왕과 정치에 견준 오늘날의 정치 문화에 대해 김희수 변호사와 오항녕 교수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오창익 사무국장은 인권운동을 해오면서 접했던 법조인들에 대한 생각과 30년 전과 비교해볼 때 지금이야말로 성찰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검찰의 민주적 통제를 위한 시민 역량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를 말하였습니다.
인권연대는 앞으로도 전국의 주요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을 넘어서는 실천을 함께하기 위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10여년 전, 수년 전 펴낸 이 책을 다시 꺼내든 것은 그 책에서 말하는 세상이 윤석열 정권에서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권연대는 전국 각지의 회원들을 만나며 검찰공화국 대한민국과 그것을 떠받치는 간신들의 세상이 현실이 되고 만 지금, 다시 지혜를 모으고 지금의 국면을 헤쳐나가는 실천적 노력을 함께하려 합니다.
2월 18일 전주에서는 회원과 시민 4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치의 사법화와 일상의 사법화, 검사조직의 특성, 검찰개혁의 방향, 조선의 왕과 정치에 견준 오늘날의 정치 문화에 대해 김희수 변호사와 오항녕 교수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오창익 사무국장은 인권운동을 해오면서 접했던 법조인들에 대한 생각과 30년 전과 비교해볼 때 지금이야말로 성찰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검찰의 민주적 통제를 위한 시민 역량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를 말하였습니다.
인권연대는 앞으로도 전국의 주요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을 넘어서는 실천을 함께하기 위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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