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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인터뷰] 김헌식 "사실 BTS가 오래 버텼습니다"(CPBC뉴스, 2022.06.17)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06-21 10:30
조회
240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김헌식 박사 / 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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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문화 얘기를 조금씩 하려고 하는데 중요한 뉴스들이 많습니다. 요즘 또 들려오는 소식 중 하나는 천만 관객 시대를 다시 열었다는 것도 있고 BTS 소식도 있는데 전문가 모시고 한 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 스튜디오에 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천만 시대가 오랜만에 된 거죠.

▶3년 만에 첫 천만 관객 돌파를 했는데 천만 관객 돌파의 영화가 범죄도시 두 번째인데 국산영화기 때문에 각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천만 영화는 뭐였습니까?

▶마지막 천만은 기생충이 대표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때는 예술성, 대중성하고 같이 겸비를 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었고 이번에 범죄도시는 작품성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영화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손석구하고 마동석 씨가 출연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손석구 씨가 ‘나의 해방일지’ 등으로 인해서 주목을 받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여쭤 보고 싶은 게 천만 들어온 영화도 있지만 지금 개봉영화 중에서 청취자들이 주말에 나가서 보셨으면 좋겠다는 영화가 있다면 한 편만 추천해 주시면요

▶‘브로커’라고 하는 영화를 추천을 드리고 싶은데요. 사실 이 영화는 베이비박스라고 하는 그런 영아 유기를 하는 여성분들이 베이비박스를 이용하는 거에 대해서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는 논쟁이 있습니다. 베이비박스 때문에 영아 유기가 늘어간다고 하는 반대 입장이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영아 유기를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양쪽 엇갈린 입장이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전반적으로 연구결과를 보면 베이비박스 때문에 영아 유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게 연구결과이긴 합니다. 이 영화 유기 관련 돼서, 또 영아 살해도 따져봐야 하겠지만 살해 관련해서도 막는 게 아니냐고 찬성 쪽에서 주장하시고 계신데 아직은 과정 중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많은 함의점들이 있습니다. 낙태 관련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화두를 영화 안에서 가수 아이유 씨가 소영이라는 역할로 나오거든요.

아이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과연 애를 어떻게 낙태를 하느냐. 그래도 일단 낳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이야기하는데 한쪽에서는 배두나 씨가 버릴 거면 왜 낳냐. 그러면서 논쟁을 벌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우리 사회의 영아 유기, 영아 살해, 입양 문제 이런 것들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다만 이 영화가 범죄도시처럼 그렇게 액션영화는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가 천천히 흘러가서 약간 지루하실 수도 있다는 점은 사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징어게임2를 만드는 건가요? 기사가 나오는 게 오징어게임 같은 거를 넷플릭스에서 실제로 해보겠다는 건가요?

▶오징어게임 관련해서 그 내용을 실제로 생존 서바이벌 게임처럼 시도한 적은 있습니다. 간단하게 시도한 적은 있었는데 이번에 한다는 건 넷플릭스가 하겠다는 거고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오징어게임에서는 456명이 456억을 두고 경쟁을 벌여서 경쟁은 게임을 통과하는 것이거든요. 영화에서는 탈락을 하면 사살을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사살은 아니고 탈락을 하는데 액수가 456억이 아니고 60억을 두고 게임을 통과한 사람한테 그 돈을 주는 방식으로 하는데 그거를 방송 프로그램으로 10회분을 만들어서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를 하겠다고 발표를 한 겁니다.


▷예능 프로그램인 거네요.

▶그렇습니다. 서바이벌 예능이라고 보실 수 있어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고 영화처럼 피 튀기는 살상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징어게임이 대표적이었는데 455명을 죽여 버리는 영화잖아요. 이게 굉장히 과도한 폭력 아닌가. 또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잘 만든 작품이라고 했지만 기생충 같은 경우도 꼭 그렇게 까지 사람을 죽일 필요가 있었나. 이거 어떻게,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왜 잔인한 장면을 넣느냐고 했을 때는 솔직한 표현은 아무래도 눈길을 끌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는데 다만 거기서 훌륭한 작품이냐 아니냐는 눈길을 끌기 위한 폭력의 사용이 결론이 어떻게 나느냐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고 그것을 통해서 어떤 주제의식을 보여주려고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생충도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만 계급격차, 빈부격차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라고 얘기하는 거고 오징어게임도 사실 저는 어떻게 해석을 했냐면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게 자본주의의 사회의 모순을 이야기하는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부동산투자하게 하고 주식투자하게 하는데 일종의 게임이거든요. 겉으로는 쉽게 뛰어들게 하지만 주식도 잘못해서 목숨 잃은 분 많고 가족 파탄 나고 생사 갈리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거를 일종의 우회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닌가. 여러분들이 쉽게 생각하는 서바이벌이라고 하는 게 게임이라는 게, 주식해서 돈 많이 벌 수 있다, 투자해서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게 게임처럼 통용이 되잖아요. 그런데 딱 들어가 버리면 이거는 목숨을 내놔야 하는 상황이라는 걸 보여주지 않나.

결국에는 이 오징어게임에서 결론에서 얘기하는 게 육체적으로 우월하고 지능이 뛰어나고 학력이 높고 이런 사람들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깐부라고 하는 노인도 보듬고 새터민도 보듬고 사회적 약자들을 연대해서 머리를 모아서 임했던 이정재 씨를 비롯한 그룹들이 결국 살아남거든요. 결국 우리가 서바이벌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 어떻게 해야 헤쳐갈 수 있느냐 약자들이 연대를 해야 한다. 그 과정에 잔인한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만 보면 안 되고 사회적인 모순을 드러내주기 때문에 그나마 오징어게임이 낫다. 이렇게 판단하는 거죠.


▷또 의문은 외국 사람들도 그런 질문을 많이 하는데 한국이 굉장히 폭력적인 나라인 것처럼 한국의 문화콘텐츠들이 드라마도 그렇고 굉장히 많거든요. 폭력적인 장면이. 그거는 우리가 평화감수성, 이런 걸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굉장히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아무리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도 넷플릭스는 전 세계인들이 다 보는 채널이 아니에요. 넷플릭스에 투자할 때 어떻게 유도하냐면 10% 정도 확실하게 지지층이 있는, 마니아층이 있는 콘텐츠에 대해서 투자를 확실하게 해줍니다. 무슨 말이냐면 미국에서 10%, 영국에서 10%, 한국에서 10% 모으면 십시일반이거든요. 덩어리가 커져 보이는 거죠. 마니아틱한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을 좋아하는데 그동안에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글로벌하게 모아 넣을 수 있는 매체가 없었어요. 돈을 내고라도 그런 걸 보고 싶은.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강렬하게 그런 작품들을 보다 보니까 입소문도 나고 순위투표도 하시고 적극적이기 때문에 대세고 모범 정답처럼 보이지만 모범정답은 아닙니다. 교통정리가 필요해요.

예를 들면 KBS에 가서 왜 오징어게임 못 만드냐고 질타하신 분이 있었거든요. 정치인 중에. 그러면 안 됩니다. KBS는 공영적 가치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그게 주목을 받는다고 해서 넷플릭스처럼 다 만들면 안 됩니다. 가톨릭 방송은 가톨릭 방송이 해야 할 일이 있는 건데 자꾸 하나의 사례를 눈길을 끌게 되면 다른 부분에 자꾸 적용하는 게 폭력적인 거죠. 그게 오히려 문화적으로 폭력적이다.


▷KBS는 전국노래자랑 잘 만드는 게 자기 역할인 거죠.

▶거기에 전국노래자랑 폐지하고 서바이설 게임 만들라고 하면 안 되죠. 그런 교통정리가 잘 안 돼 있습니다.


▷저는 송해 선생님 돌아가셨을 때 첫 뉴스를 점심을 먹으면서 뉴스를 통해서 들었는데 식당의 모든 사람이 동시에 뉴스를 보면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하는 대목에서 약간 놀랐어요. 무슨 얘기냐면 연예인이 죽으면 죽었다는 표현을 하는데 이거는 약간 송해 선생에 대한 국민적인 애정, 신뢰, 존경 이런 게 있는 거죠.

▶사실 우리 사회에서 딴따라라는 이름을 붙여서 특히 대중예술인들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 송해 선생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다 씨라고 안 붙여요. 유재석 씨 이렇게 얘기하지만 송해 선생님한테는 최소한 선생이라고 호칭.


▷연세가 많아서만은 아니죠.

▶아니죠. 이번에 훈장도 받으셨지만 중예술인들이 훈장을 받은 적이 거의 없고 특히 희극인들은 없거든요. 평소에 송해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한테 웃음을 주는 사람은 굉장히 훌륭하다. 자기도 많은 사람들한테 웃음을 주는 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는데 정작 중요한 했던 것은 정치가 못했던 것을 송해 선생님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노래자랑 기본적으로 2가지 특징이 있는데 지역에 무조건 갑니다. 지금 우리나라 모든 중심이 서울중심으로 돼 있고 문화예술기관도, 문화행사도 다 서울에서 이뤄집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지역에 가시고 주민들이 참여하시는 거거든요. 대개 오디션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열리면 와서 재주 한번 보이라고 하는데. 방송 태도가. 그런데 전국노래자랑은 아닙니다. 지역에 가서 저희가 보겠습니다. 귀기울여 듣겠다.

심지어 사회자한테 농도 하고 가학 행위도 합니다. 남자 분인데 가발을 씌우기도 하고 분칠도 하고 준비한 음식을 먹이기도 하고 그걸 다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시고 그런 역할을 정치가 해야 하는 거거든요. 듣고 같이 어울리고. 그런데 안 어울리거든요.


▷우리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송해 선생님이 보여주신 거네요

▶망가지시기도 하고 짓궂은 말씀 다 듣고 그러면서 그거를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화기애애하게 하시고 격려하시고 그런 점들이 채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이 오히려 아직도 할 말이 많고 그런 점들을 우리가 송해 선생님이 떠나가셨지만 계속 이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북한에 가서 전국노래자랑 하는 것들은 우리가 계속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주에 송해 선생님 돌아가시면서 화제가 됐었는데 마침 또 잘 짚어주셔서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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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궁금한 게 BTS인데요. 흉흉한 소문도 많아요. 대통령 취임식에 불렀는데 안 가서 보복 당한 거다. 세무조사다. 이런 얘기도 하고 병역 얘기도 나오는데 일단 활동 중단은 사실인 거죠.
▶이것도 지금 약간 방식의 문화적 변화를 읽을 수 있는데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SNS를 형식적으로 하지 않고 자기들이 스스로 솔직하게 일상생활 공개하고 메시지를 전달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전체 그룹의 활동 중단을 그냥 소속사가 발표한 게 아니라 자기들 채널에서 허심탄회하게 회식자리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어요. 그러면서 아이돌 시스템이 성장을 방해하는 것 같다, 가사를 억지로 쓰는 것 같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이 부분이 아이돌 시스템의 부정적인 점들을 많이 드러내줘서 논란이 된 것은 있습니다. 그런데 맥락을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아이돌 시스템은 분명히 한계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획형 육성 시스템이거든요.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팬들이 원하는 거를 기획하는 사람이 따로 기획을 해서 요즘에 팬들이 이런 걸 원해. 그러면 이런 가수들을 뽑아서 훈련해서 이런 거 붙여서 공개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유럽이나 미국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각자 예술가가 고민을 해서 활동을 하는 거기 때문에 팬들과는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워낙 글로벌 시장이기 때문에 서바이벌 해서 인기 있는 사람이 갑자기 나오는 거긴 하죠. 우리는 집중해서 보여주는데 그러다 보니까 팬들이 원하는 걸 그때그때 잘 만들어 내는데 그런데 한계는 단체 합숙 생활 같은 것을 통해서 개인의 역량을 제한하거든요. 소모되죠. 사실 방탄소년단이 많이 버텼습니다. 9년, 이번에 발표한 게 해체가 아니라 법적 분쟁이 아니고 전체 그룹 이름은 두고 각자 활동을 하겠다고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그룹은 있되 각자 활동 강화.

▶사실 아이돌그룹의 연차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7년을 넘기가 힘들었어요. 지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20년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같은 정도로 활동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중간에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은 그렇게 하지 않고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지금부터 그 친구들이 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워낙 재능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겠다는 거고 이미 팬들도 그걸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입니다. 기획형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도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게 K팝의 장점인데 그런데 너무 그것만 강요를 하면 소진되고 개개인들이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니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모험을 하는 거죠. 이제부터는 시즌2에서는 개인들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겠다. 그러고 나서 병역문제도 있으니까 최소한 몇 년 뒤에는 개인의 활동을 가지고 완전체로 결합을 하겠다. 이게 전에는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잘 이야기가 안 되고 있어요.


▷옛날 듀엣 이름이었나요? 따로 또 같이.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일 수 있고요.

▶현실적으로 지금 군 병역문제는 정치인들이 오히려 더 선심성으로 나서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방탄소년단도 군대를 안 가겠다고 한 적도 없고 팬들도 군대 보내지 말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진이 당장 내년 초에 군대를 가야 하거든요. 연기가 지금 12월 31일부로 끝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갔을 때 2030년이 돼야 완전체가 되고 2, 3명이 가면 2028년에 완전체가 되는데 만약에 7명이 한꺼번에 가면 2025년이면 다시 활동을 할 수 있는 건데 그렇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병역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떳떳하게 군대를 가겠다는 것이 이렇게 개별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개별적으로 군대를 갔다 올 수 있는 거거든요. 현실적인 여러 가지 점 때문에 개별활동 하겠다는 건데 마치 해체 수순인 것처럼 보도가 돼서 안타까워요.


▷활동 중단 이야기도 BTS답고 어떠한 면에서 기대할 만한 측면이 있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826292&path=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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