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보고

home > 활동소식 > 주간활동보고

인권연대 주간활동(06.10.9-10.14)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23
조회
233

○  월요일(9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  화요일(10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 국가인권위 인권교육연구모임(검.경) 회의에 참석했다. 오후 7시부터는 인권연대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 ‘여성장애인 인권아카데미’첫 강좌가 건국대 한상희 교수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총 8강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기획강좌에는 최철규 인권연대 간사, 임소연 장애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한채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박종운 변호사,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박영희 장애여성공감 대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세계인권선언 인권 기본 이해, 장애인권, 노동권 이해 등이 강의된다.


○  수요일(11일)
132호 [사람소리]를 편집.발송했다. 이번 호부터는 매회 새로운 이슈로 각계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담긴 [수요산책]이라는 새 꼭지가 들어가며, 1회로 ‘미군기지와 지방자치’를 주제로 한 유정배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의 글이 게재되었다. [수요산책]의 필진으로는 송기춘 전북대 법대 교수, 유정배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이광조 CBS PD, 이유정 법무법인 자하연 변호사, 최응렬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홍미정 한국외대 중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오후 2시에 EBS-TV [똘레랑스]와 경찰관 처우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오후 4시부터 ‘뉴스앤조이’ 회의실에서 ‘신학교 등의 종교사학에서의 교원신분 불안정 문제’를 주제로 한 좌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좌담회에는 이필완 목사, 뉴스앤조이 기자, 아세아연합신학대 동문, 최철규 간사 등이 참여하였으며, 강남대, 감신대, 아세아연합신학대 등에서 벌어진 학내 사태 등의 원인을 짚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 등을 이야기하였다.


○  목요일(12일)


오전 11시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송 제2교도소 방문조사 관련 2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사일정과 조사내용, 보고서 작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이해학 단장을 비롯하여 손심길 국가인권위 침해구제본부장, 아주대 정승환 교수, 인권실천시민연대 허창영 간사 등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시설 참관, 직원 및 수용자 면담, 엄중경비시설 관련자료 검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오후 3시에 법무부 교정행정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초 각 소에 설치한 교정행정자문위원회, 교정시민옴부즈만, 성폭력 감시단 등의 교정관련 감시기구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활동 설문 결과를 점검하여, 연말이나 연시에 교정 관련 합동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오후 7시 30분에 [연대를 위한 인권학교] 5기 세 번째 강좌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한채윤 씨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성적소수자 인권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성적 소수자’와 관련된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고, ‘성적 소수자 인권’이 갖는 사회적 중요성과 인권 일반 원칙과의 관계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  금요일(13일)
국방부 국감을 모니터하고, 오후 7시에 인권연대 10월 정기 운영위 회의를 진행하였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역사초모’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토요일(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