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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7.14-07.20)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0:52
조회
143

○  월요일(14일)
제5기 <평화인문학> 강좌가 개강했다. 첫 강의는 지행네트워크의 오창은 선생이 진행을 맡았다.


주간 업무보고와 주간 사무국회의를 진행했다. 



○  화요일(15일)
오전 10시 참여연대에서 <광우병 대책회의> 차원의 기획회의에 참석했다. 구속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등을 논의했다. 낮 12시에 종각 앞에서 77차 프리버마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참석자들과 9월에 예정인 ‘버마싸이클론이재민지원을위한콘서트’ 준비 회의를 했다. 


<평화인문학>은 이동연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오후 2시에 이찬수 교수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렸다. ‘항소 기각’, 항소심에서도 이찬수 교수가 승소를 했다.


또한 이날 상관에게 스토킹을 당했음에도 오히려 항명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던 여군 박대위(군악대장)가 고등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인권연대에 진정이 들어온 것을 <한겨레21>에 제보하여,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던 사건이었다. 


오후  5시에는 천주교 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전의경제 폐지를 위한 연대> 회의에 참석했다.



○  수요일(16일)
오전 7시 40분에 대구 MBC-R와 전의경제도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오후 4시에 남영동 대공분실터에서 <대학생 인권학교>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답사를 했다. 모두 15명 정도 참석했다. 답사 뒤에는 뒷풀이도 했고, 또 이 자리에서 <대학생 인권연대>를 결성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평화인문학>은 오창은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목요일(17일)
월간 <인권연대> 발송작업을 진행했다.


점심 때 이찬수 교수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배병태 사무국장, 손옥균 팀장이 사무실을 찾아와 전날의 승소를 자축하고, 이후 대응을 논의하였다.


소식지 작업에 함께한 학생들과 저녁에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도중에 김영미 위원님과 합류했고, 거리행진 중에 장경욱, 홍승권, 황미선 위원을 뵙기도 했다.


<평화인문학>은 권경우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금요일(18일)
오후 2시에 학술진흥재단 인문팀에서 진행하는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 현장방문단회의에 참석했다. 최철규 간사를 비롯하여 지난해 사업 심사를 맡았던 조승래(청주대), 임정아(성공회대), 정연의(경기광역자활지역센터), 최영호(해군사관학교), 남연희(한일장신대) 교수 등이 강좌를 진행하는 9개 기관을 방문한다.


저녁에 다함께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평화인문학>은 김원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토요일(19일)
오후 4시에 신촌의 YBM 시사영어학원 지하 2층에서 <우리는 어떤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 저자 강연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