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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8.07.21-07.27)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1 10:52
조회
173

○  월요일(21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수요일에 열릴 전의경 토론회 자료집 작업 등을 하고, 내년 1월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인 교사인권직무연수 신청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인권세미나 준비작업도 진행했다. <평화인문학>은 권경우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한겨레 기자와 인터뷰를 했고, 국민일보 기자가 사무실에 찾아왔다.



○  화요일(22일)
제78차 프리버마 캠페인을 종각 앞에서 진행했다. 인턴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새 피켓을 들고 나갔다. 캠페인 뒤에는 싸이클론 이재민 지원을 위한 콘서트 준비회의를 했다.


저녁에 서울신문 강국진 기자가 사무실을 찾아왔다.


<평화인문학>은 김원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고, 저녁에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수요일(23일)
오후 2시에 <전의경제도의 실태와 문제>라는 제목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의경제 폐지연대>가 주최하고 인권연대가 주관하며, 인권연대 교육장에서 열렸다. <평화인문학>은 손홍규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목요일(24일)
<평화인문학>은 이강준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금요일(25일)
제5기 <평화인문학>강좌 수료식을 진행했다. 성공회대 김성수 총장 등이 참석했고, 이로써 안양교도소에서의 평화인문학 강좌는 마무리가 되었다.


오전 11시에 도재형, 이지상 위원이 전형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신입 간사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해서, 최훈종씨를 신입 간사로 채용하기로 했다.


오후 2시에 참여연대에서 열린 공안탄압 관련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정권이 벌이는 일련의 반격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한 전열을 가다듬기 위한 모임이었다.


오후 4시에 기독교회관에서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의 이길준 이경이 양심선언을 하기로 하였는데, 부모의 만류로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 이와 관련한 상황이 여럿 있어서 밤까지 몇가지 일을 했다.


오후 5시에 <대학생 인권연대> 결성을 위한 준비모임이 진행되었다.



○  일요일(27일)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신월동성당에 있었다. 양심선언을 하겠다는 이길준 이경과 이를 만류하는 부모와의 대화가 3일째 계속되었는데, 일종의 교통정리를 해주었고, 그 결과 저녁 7시에 기자회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