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2023.11.20 ~ 2023.11.26)

월요일(11월 20일)
ㅇ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활동보고를 했습니다.
ㅇ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202호에서 <한국 감옥의 현실과 과밀수용 해소 방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인권평화연구원 차원에서 여는 첫 번째 토론회였습니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조영민 인권평화연구원 상임연구위원과 안성훈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 김학성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 박선영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윤동호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의 토론으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화요일(11월 21일)
ㅇ‘올해의 인권책’ 심사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강국진, 김영미, 오항녕 위원과 조일준 한겨레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고, 어렵게 수상작을 꼽았습니다.

수요일(11월 22일)
ㅇ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경찰청에서 무기계약직 대상 교육을 했습니다.
ㅇ오후 2시 40분에 서울 고등법원에서 사무국장의 선거법 위반 재심 선고공판이 열렸습니다. 벌금형에 선고유예는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피고인이 벌금형 집행유예, 벌금형 선고유예, 그리고 몇은 무죄를 받았습니다.
ㅇ오후 4시에 국회에서 개헌 관련 기초위원회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ㅇ저녁 7시에 제117차 수요대화모임을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한일 관계를 넘어 한반도 평화에 대해 고민할 대목이 많았습니다.

목요일(11월 23일)
ㅇ12시에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서영훈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문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했습니다.
ㅇ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강북자활센터에서 교육을 했습니다.
ㅇ오후 5시 30분부터 [오창익TV]가 보내드리는 매주 좌담 ‘오!다방’을 김학성 장발장은행 대출심사위원(전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금요일(11월 24일)
ㅇ특별한 일정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