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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목사(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연구실장), 제2회 종교자유인권상 수상
안내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0:16
조회
644
김진호 목사(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연구실장), 제2회 종교자유인권상 수상
- 종교 권력화 폐해 고발하고, 건강한 대안 제시한 공로
- 시상식은 2011년 12월 28일(수)에 열려
인권연대는 2010년부터 <종교자유인권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종교자유인권상>은 고교 재학 시절 학내 종교 선택의 자유를 요구했던 강의석님과 강남대 교수 이찬수님의 성금을 바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종교자유인권상>은 종교 자유의 정신을 사회화시키고, 종교를 인권의 문제와 연결시켜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에 타자를 배려할 줄 아는 수준 높은 종교적 자유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이 보장되는 성숙한 사회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2010년에는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본상을, 류상태 목사님이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인권의 한 부분에 속하지만, 절대적 권리이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는 종교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신앙할 자유가 있고,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신앙을 표현할 자유가 있습니다.
<종교자유인권상> 심사위원회는 2011년 수상자(제2회)로 김진호 목사님(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연구실장)을 선정하였습니다. 김진호 목사님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를 이끌면서 날카롭고 무게감 있는 글과 강연 등으로 종교적 권력화의 폐해를 고발하고 건강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소외된 개인의 삶을 보듬고, 한국 종교계에 타자를 포용할 줄 아는 성숙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하는 대표적인 활동가이자 연구자입니다.
<종교자유인권상>이 배제와 배타와 별로 다르지 않는 이기적 자유를 극복하고 타자를 배려할 줄 아는 이타적 자유의 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가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749-9004)
- 종교 권력화 폐해 고발하고, 건강한 대안 제시한 공로
- 시상식은 2011년 12월 28일(수)에 열려
인권연대는 2010년부터 <종교자유인권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종교자유인권상>은 고교 재학 시절 학내 종교 선택의 자유를 요구했던 강의석님과 강남대 교수 이찬수님의 성금을 바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종교자유인권상>은 종교 자유의 정신을 사회화시키고, 종교를 인권의 문제와 연결시켜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에 타자를 배려할 줄 아는 수준 높은 종교적 자유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이 보장되는 성숙한 사회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2010년에는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본상을, 류상태 목사님이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인권의 한 부분에 속하지만, 절대적 권리이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는 종교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신앙할 자유가 있고,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신앙을 표현할 자유가 있습니다.
<종교자유인권상> 심사위원회는 2011년 수상자(제2회)로 김진호 목사님(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연구실장)을 선정하였습니다. 김진호 목사님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를 이끌면서 날카롭고 무게감 있는 글과 강연 등으로 종교적 권력화의 폐해를 고발하고 건강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소외된 개인의 삶을 보듬고, 한국 종교계에 타자를 포용할 줄 아는 성숙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하는 대표적인 활동가이자 연구자입니다.
김진호 목사님(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연구실장)
사진 출처 - 경향신문
<종교자유인권상>이 배제와 배타와 별로 다르지 않는 이기적 자유를 극복하고 타자를 배려할 줄 아는 이타적 자유의 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가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749-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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