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2.4.9 - 12.4.15)

○ 월요일(9일)
오전 7시 20분에 SBS-R [전망대]와 수원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어처구니없는 대응에 대해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6시 30분에 MBC-R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과 수원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 화요일(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의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을 위해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오후에 대전충남인권연대를 방문했습니다. 대전충남인권연대는 6월부터 인권학교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 수요일(11일)
국회의원 총선거일이었습니다.

○ 목요일(1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주 사회복지사협회 초청으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성모사회복귀시설에서 정신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권영은 간사)했습니다.
이 날 성북구민인권학교를 위한 수의계약을 성북구와 체결하였습니다.
점심에는 주간 <사람소리> 필자이며, 얼마 전까지 제주참여환경연대 집행위원장으로 일했던 고유기씨와 김아현 제주참여환경연대 사무처장을 만났습니다. 점심을 함께 하고, 셋이서 제주대학병원에 입원중인 문정현 신부를 문병했습니다.
오후 7시 30분에 이재성 위원님이 진행하는 영화모임를 진행했습니다. 37번째 모임이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invictus)>(2009)을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함께 보았습니다.

○ 금요일(13일)
오후에 서울 교통방송 라디오와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녁 7시 30분에 고려대 오인영 교수가 진행하는 기획강좌 <“역사의 뜰을 거닐다” - 유럽 지성과의 산책> 첫 시간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