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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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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사람소리] 편집부
평화를 빕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인권연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저희의 사업에 참여해주시고, 시간과 돈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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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는 지난 한 해를 시작하면서, ‘쓸모 있는’ 인권단체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한 해를 지내면서,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저희의 능력을 크게 넘어서는 성취를 얻기도 하였지만, 부족함도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인권연대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권연대에서 자원활동을 하는 한편 대학원에서 인권을 공부한 최철규 간사가 합류하여 사무국이 더욱 안정되었고, 각계에서 활동하는 운영위원 3분을 새로 모시기도 하였습니다. CBS 라디오의 이재상 피디, 한겨레신문의 이재성 기자, 법무법인 지평의 정원변호사가 그들입니다.
회원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한해 동안 CMS(자동출금시스템)을 통해 인권연대의 활동에 새롭게 참여해 주신 신규 회원은 모두 172명이었고, 이에 따라 재정 상태도 이전보다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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