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호] 인권연대 교육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권연대가 인권교육의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인권연대 교육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권연대는 지난 8일 각계의 인사들과 회원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다양한 인권강좌를 위한 전문 공간, 인권사회단체들에 대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교육장은 최대 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강의에 필요한 제반 음향시설 및 녹음시설, TV/VTR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교육활동, 토론회, 간담회, 워크샵, 학술세미나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교육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권연대 홈페이지(www.hrights.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되고, 행사 예정 4주일 전부터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밤 11시까지 개방되는 교육장 대여료는 시간당 기본 1만원이며, 인권연대 CMS 회원과 인권사회단체는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는 인권연대(02-3672-9443, 담당: 최철규 간사)로 하시면 됩니다.

* 교육장 물품구입을 도와주신 곽노현 김근식 김영미 김학배 박경서 위대영 윤시영 은평시민신문 이돈환 이재성 이창엽 장경욱 조영황 최광식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하승창 한태수 허윤진 홍세연 홍승권 황미선 황상근 황운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