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호] 제112차 4월 수요대화모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통찰’

인권연대가 마련한 제112차 수요대화모임의 초대 손님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입니다.

온 나라를 뒤흔든 미국의 도청 사태, 다시 터져 나온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여기에 심상치 않은 북한과의 연락 두절. 윤석열 정부의 불안한 외교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국제문제에 천착해 온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모시고, 지금의 사태들을 어떻게 볼 것인지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정세현 장관이 최근 펴낸 책의 제목처럼, 정 전 장관의 ‘통찰’을 통해 한국의 앞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일시 : 4월 26일(수) 저녁 7시

- 장소 : 인권연대 교육장(서울 효창동)

- 참가비 : 무료

-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749-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