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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익의 뉴스공감] 손수조 "통 큰 사면" vs 임세은 "MB 벌금 제테크"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12-28 11:28
조회
652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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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명박, 4년9개월만 사면·복권
■ 윤석열 대통령 (2022.12.27.)
"오늘 국무회의에는 특별사면·감형·복권에 관한 안건을 상정합니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서 신중하게 사면 대상과 범위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면을 통해 국력을 하나로 모아 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

- 손수조 "尹대통령 신년 특사, 통 큰 사면"
- 임세은 "신년 특사, 들러리 사면…보따리 누가 챙겼나"

- 손수조 "MB 추징금은 다 냈어"
- 임세은 "MB, 개인 비리에 따른 벌금을 제테크로"

② 이재명 "합법 파업 보장법으로 하자"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2.11.28.)
"최근에는 소위 프레임이라고 하는 것이 폭력·불법 파업까지 보장하자는 것이냐..."

- 손수조 "민주당, 민주노총과 선 긋기 해야"
- 임세은 "尹, 노동자 권리 보장 안 하겠다는 것"

- 손수조 "노동법 끌어와 헌법 재산권과 배치시켜"
- 임세은 "노동자에 대해서만 불법 딱지 붙여"

③ 정진석 "방송사 보수와 진보 패널 균형 맞춰야"

■ 정진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2.12.22.)
"저는 오늘 모든 방송사에 공문을 하나 보내려고 합니다. 시사 보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보수, 진보 패널 간의 균형을 맞춰주십시오. 세상에 별의별 보수가 다 있겠습니다만, 대통령 비아냥거리고 집권 여당 욕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수를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보수 패널이라는 정치 평론가들이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을 매섭게 공격하고, 진보 패널이라는 사람들은 일사불란하게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 풍경이 방송사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래 놓고 방송사들은 진보-보수 패널의 균형을 맞췄다고 강변합니다만, 저는 이런 상황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100대 0의 싸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손수조 "과하지만, 언론 탄압이라고 보긴 어려워"
- 임세은 "정진석 발언 귀 의심, 대놓고 언론 탄압"

- 손수조 "국민의힘 내부 단속할 때, 뭉치자는 메시지"
- 임세은 "편성권에 여당 대표가 어떻게 얘기할 수 있나"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vigorousact@gmail.com) | 입력 : 2022-12-27 19:22 수정 : 2022-12-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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