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6.07.25-07.31)

○  월요일(25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했다.

 제6기 <청소년 인권학교>에는 모두 41명이 참석했다. 산마을 고등학교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오후엔 오인영 위원의 강의를 저녁엔 홍세화 선생의 강의를 들었다. 밤에 모둠활동도 했다.

 팟캐스트 [오! 다방]을 방송했다. 이번 주부터 인문학 산책을 진행하는 이문영 서울대 교수를 모시고 진행했다.

○  화요일(26일)
청소년 인권학교 둘째 날이었다.

 오전엔 조효제 교수, 오후엔 후지이 다케시 선생, 저녁엔 오항녕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  수요일(27일)
청소년 인권학교 마지막 날이었다.

 오전에 사무국장이 강의를 했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팟캐스트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을 녹음하고 곧바로 방송했다.

○  목요일(28일)
오후에 김희수 위원과 함께 장발장은행 대출자 데이터 작업을 진행했다.

 저녁 7시부터 장발장은행 제25차 대출심사를 했다. 홍세화 은행장과 한정숙 운영위원, 김희수, 성춘일, 최정학, 하태훈 대출심사위원이 참석했다.

○  금요일(29일)
오후 4시부터 팟캐스트 [좋은 경찰 나쁜 경찰] 녹음을 했다. 개그우먼 곽현화 씨,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과 함께 출연했다.

 팟캐스트 [이문영의 인문학 산책, 우리가 몰랐던 톨스토이] 1화를 방송했다. 

○  토요일(30일)
오후에 ‘인권 기억 서울’을 위한 회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