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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7.07.16-07.22)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56
조회
157

○  월요일(1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1시에는 청와대 앞에서 포항건설노조 하중근 씨의 사망사건 1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  화요일(17일)
제헌절 휴무.


○  수요일(18일)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에 칼럼원고를 보냈다.


오전 10시 30분에 재소자 인문학 교육 2차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이찬수, 이권우, 문부식 씨와 함께 영등포교도소를 방문하여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영등포교도소에서의 인문학교육은 7월 31일(화)에 개강하여 6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오후에 각2시간씩(총 4시간) 진행된다.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10분까지 경찰대에서 경감반 기본과정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저녁 7시부터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 교육장을 빌려주었다.



○  목요일(19일)
오전에 경찰청 인권위원과 서울청 인권위원 자격으로 이랜드-뉴코아 노조원들이 농성중인 홈에버 월드컵점과 강남점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조합원들을 만나 상황을 청취하고, 경찰청 인권위원회 차원에서 공권력 투입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마포경찰서장을 만나 전달하였다. 그렇지만, 정부는 다음날 경찰력을 투입해 농성자 전원을 연행하였고, 무려 1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도 하였다.



○  금요일(20일)
오후 2시 행정법원 202호 법정에서 진행된 피우진 중령의 재판을 방청했다. 피중령의 결심공판은 10월 5일(금)에 열릴 예정이다.


오후 2시에 국제민주연대 사무실에서 8월 2째주부터 시작할 버마 8888 민중항쟁 19주년 기념행사 준비 회의를 하고, 4시 30분에 서울경찰청 인권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