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0.01.04-01.10)

○  월요일(4일)
인권연대 2010년 시무식을 했다. 주간 사무국 회의를 하고 주간 업무보고도 진행했다. 교사연수 준비 작업을 했다.

○  수요일(6일)
제12회 교사인권연수를 남영동 대공분실터에서 시작했다. 이날은 조효제 교수와 고병권 선생이 강의를 했다. 중간에 서울시 교육청에서 현장 실사를 나오기도 했다.

저녁 7시 반에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한겨레 영화담당 이재성 기자와 함께하는 영화모임>을 진행했다. 장율 감독의 <경계>를 관람했다.

○  목요일(7일)
교사연수 두 번째 날이었다. 오전에 이희수 교수, 오후에 이필우 선생, 홍성수 교수가 강의를 했다.

○  금요일(8일)
교사연수 마지막 날이었다. 오전에 홍세화 선생이 강의를 했고, 오후에 김미례 감독의 <외박>(이랜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다룬)이란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문 작성, 수료식 등을 했다.

오전에 서울 YWCA 초청으로 인권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