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0.10.25-10.31)

○  월요일(10월 25일)
주간 사무국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저녁 7시 30분에 제10기 <연대를 위한 인권학교> 4강을 진행했다. 우석균 선생이 강의했다.

 이날 밤, 상근활동가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  화요일(26일)
오후 2시에 <교정기관 수용자들에 대한 인문학 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민주당 이춘석의원, 경희대, 성공회대, 수유너머, 지행네트워크와 함께 공동 주최했다. 고병헌 위원의 사회로 이명원 선생, 김영진 교수(경희대 실천인문학센터), 사무국장이 발제를, 도정일(경희대 명예교수), 조광제(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한인섭(서울대 법대 교수)가 토론을 했다.

 오후 7시에는 <고전의 이해> 제3강을 진행했다. 오지섭 선생이 ‘바가바드 기타의 인간 이해’를 강의했다.

○  수요일(27일)
오후 1시 20분부터 상근활동가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오후 7시 30분에는 제82회 <수요대화모임>을 진행했다. 이날은 군사평론가 김종대씨가 국방개혁 문제에 대해 강의했다.

○  목요일(28일)
오전에 오산중학교에서 특강을 했다.

○  금요일(29일)
오후에 가톨릭대학교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