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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12.02.13-02.19)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6-01 11:45
조회
55

○  월요일(13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여주교도소에서 2012년 평화인문학 과정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은 이찬수 위원이 강의했다. 이날부터 5일 동안 지난 주 내내 평화인문학 과정을 운영했다. 권영은 간사가 교무주임으로 수고하였다. 



○  화요일(14일)
오후 2시부터 여주교도소에서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은 고영직 문학평론가님이 강의했다. 


 오후 6시부터 강북자활센터에서 인권교육을 했다. 



○  수요일(15일)
오후 2시부터 여주교도소에서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님이 강의했다. 



○  목요일(16일)
오전 10시에 인권도시성북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공감의 정정훈 변호사가 초안을 잡은 [인권증진 기본조례](안)을 다듬는 작업을 했다. 


 오전 11시에 행전안전부 앞에서 ‘주민등록제도 50주년’ 기념(?) 규탄 기자회견을 진보네트워크 등의 단체와 함께 공동 주최했다. 


 오후 1시 30분에는 국회도서관 421호에서 같은 주제의 심포지움이 열렸다. 주민등록제도 전반에 대해서는 한상희 선생(건국대 법대)이, 지문날인과 주민등록증 제도에 대해서는 이상명 선생(순천향대 법학과)이 발제를 맡았다. 


 오후 2시부터 여주교도소에서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은 오인영 교수님이 강의했다. 


 오후 3시에 제8기 <청년인권학교>에 참석했던 젊은이들과 함께 후속 모임을 진행했다. 이태원 이슬람 사원에서 답사를 하고, 이슬람 전통 식사를 함께 했다. 



○  금요일(17일)
오후 2시부터 여주교도소에서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은 한재훈 선생님이 강의했다. 


 월간 <인권연대> 발송작업을 했다. 


 오후 7시 30분에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이재성 위원과 함께하는 영화모임을 진행했다. 이날은 모처럼 1950년대의 고전을 함께 봤다. 엘리아 카잔 감독의 <워터프론트>(1954). 젊은 말론 브란도의 연기,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을 함께 즐기실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