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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 활동(05.03.21~04.02)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24 16:51
조회
121

이번주 발행되는 [사람소리]부터는 인권연대의 활동상황 보고를 위한 <주간 업무보고>를 신설했습니다. 회원님들과 관심있는 시민들을 위해 제공되는 이 꼭지는 일주일 단위(월요일 아침 기준)로 한주간의 사업에 대해 보고를 드리고, 다음 주일의 사업계획도 보고하게 됩니다.



3월 넷째 주 활동 보고(05.03.21-27)


◇ 월요일(21일)


주간 사무국회의를 진행하고,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각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오전 주제는 ‘양심, 종교, 집회, 시위, 거주이전, 언론·출판·학문·예술의 자유와 정보인권, 생명권’이었으며, 오후 주제는 ‘신체의 자유(피의자, 피고인, 증인, 참고인, 피해자, 수용자)’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전개하는 인권단체들이 참가하여 올 6월경까지 작업을 진행하는 국가인권위의 NAP가 지향해야 할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시행과정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오후 2시부터는 검찰청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자문위원회]회의(12차)에 참석했다.




◇ 화요일(22일)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가톨릭대 학생과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들과 더불어 제45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했고, 가구 거래처를 방문하여 교육장에 필요한 집기들을 주문했다.


저녁에 경찰청 정보1과장(서대용 총경)과 4과장(전석종 총경)을 만나 인권연대가 추진 중인 ‘경찰개혁을 위한 연속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준비중인 [경찰의 정보활동] 토론회에 대한 경찰청의 참여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경찰청 과장들은 인권연대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하되, 다만 시기를 올 9월경으로 늦춰주면 이에 맞는 준비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찰청의 참여로 경찰의 정보활동에 대한 토론회가 열리게 되면, 이는 경찰 창립 이래 최초로 경찰의 정보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되는 의미가 있다.



◇ 수요일(23일)


오전에 한겨레 노조에서 상근하게 된 이재성 기자가 새로 경찰청을 출입하게 될 이순혁 기자와 함께 사무실을 방문했다.  또한 오전에 참여연대에서 진행된 테러방지 대통령 훈령에 대한 '테러방지법 제정반대 공동행동'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민가협, 민변, 인권운동사랑방,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 등의 참가자들은 훈령에 대한 긴급 논평을 작성하고, 훈령과 테러방지법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오후에는 국가인권위 NAP관련 간담회(인권교육 분야)에 참석하고, 주간 [사람소리]를 발송했다.


저녁에 노동사목회관에서 개최된 29차 수요대화모임에서는 여성학자 정희진 선생이 30여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여성주의 시각으로 본 인권운동/이론의 확장 및 재구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 목요일(24일)


오전에는 집기(책걸상 등)를 납품받아 교육장에 배치하고 전반적인 교육장 정리 작업을 했다.  


저녁에 동부생명 노조활동을 하던 박성기, 김석규 회원의 초청으로 박성기 회원(당시 위원장)이 운영하는 가평의 막걸리 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 강원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인 도재형 운영위원도 참석하였다. 도재형 위원은 변호사로 활동하던 1999년 당시 동부생명 노동조합에 대한 지원과 자문활동을 하였고, 인권연대는 창립 초기인 1999년 동부생명 노조의 농성장을 방문하는 등의 인연을 맺어 왔다.



◇ 금요일(25일)


오전에 위례시민연대 주거지킴이팀이 방문하여 교육장 도배 견적을 냈다.


오후에는 텔레비전카메라기자협회 신입회원 워크샵에 초청받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언론인과 인권실천’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 토요일(26일)


위대영 운영위원(변호사)과 함께 지난해 발생한 사무국장의 미대사관 앞 사건과 관련하여 대책 논의를 하고, 위대영 위원이 변론을 맡아주기로 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주말에 집중적으로 인권연대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진행하였다. 향후 교육장 관련 코너 등을 추가하는 등의 보완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3월 다섯째 주 활동계획(05.03.28-04.03)


◇ 월요일(28일)


오전에 주간 사무국회의,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위례시민연대 주거지킴이팀이 교육장 도배를 한다.


오후에는 경찰청에서 열리는 검.경 수사권조정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막바지에 이른 수사권조정회의의 결과들을 확인하고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끝장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화요일(29일)


제46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한 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협력사업 1차 심사위원 회의에 참석한다. 2005년도 협력사업에는 모두 73개 단체가 응모했고, 심사위원으로는 강순원(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박숙경(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상수(한남대 법대 교수), 전준형(전북평화와인권연대), 황필규(목사, KNCC 인권위)씨와 사무국장이 참여하며, 인권연대도 [경찰개혁 연쇄 정책토론회]을 주제로 지원서를 제출했다.



◇ 수요일(30일)


오전에는 서울지법 서관 425호 법정에서 사무국장의 1인 시위 방해 및 폭행사건(기소는 경찰관에 대한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에 대한 첫 공판에 참석한다. 위대영 위원이 변호사로 참석한다.  


오후에 주간 [사람소리]를 발송하고, 사무실로 찾아오는 몇분의 탈북자들을 만난다.


저녁에는 경희대 NGO 대학원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인권운동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 31일(목)


오전부터 춘천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 진급자들을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2000년 영국에서 발생한 故 이경운 군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 및 재외공관들의 재외국민보호대책 촉구를 발의한 천주교인권위의 성명서에 연명하고, 이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 4월 1일(금)


관세청이 주최하는 ‘인권혁신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관세청의 제반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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