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철수 판화 30년 기획 초대전 "새는 온몸으로 난다"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처럼, 30년 전에 첫 개인전을 열었던
<관훈갤러리>에서 이철수 판화전을 엽니다.
그가 판화가로 살아온 30년 화업을 돌아보는 의미가 담긴 전시이기도 하고,
6년 만에 갖는 신작 전시이기도 합니다.
격동하는 시대와 함께 변화해 온 이철수의 판화 세계를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모처럼의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 인사동 관훈갤러리
전시기간 : 2011년 6월 22일 ~ 7월 12일

작가와의 대화 : 6월 29일(수) 오후 3시 신관 카페 2층

(인권연대 회원이기도 한 이철수 화백께서는 지난 10주년때 인권연대 로고를 만들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