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2.7.9 - 12.7.15)

○ 월요일(9일)
-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 오후에 여주교도소에서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박흥식 영화감독(하루, 경의선, 역전의 명수 등을 연출한)이 강의를 맡았습니다.

○ 화요일(10일)
- 오후 평화인문학 과정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최정학 교수가 강의를 했습니다.
- 저녁 7시에 대전충남인권연대에서 진행하는 1기 인권학교 강좌의 마지막 순서였는데,
사무국장이 강의했습니다.

○ 수요일(11일)
- 여주교도소에서 열린 평화인문학 과정에서는 수유너머 R 고병권 선생님이 강의를 했습니다.
- 오후에 이헌복 전 인천남동구청장의 빈소가 마련된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습니다. 이헌복 구청장은 검찰의 부당한 수사에 맞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오랜 투쟁을 했지만, 끝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영면에 들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목요일(12일)
- 제9기 청년 인권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오인영(역사학자), 김종철(녹색평론) 선생과 사무국장이 강의를 했습니다.
-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초구 양재1동 주민센터에서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초청으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 평화인문학과정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정준영 교수가 강의를 했습니다.

○ 금요일(13일)
- 청년인권학교 둘째날이었습니다. 홍세화, 조효제 선생과 이찬수 위원님이 강의를 했습니다.
- 여주교도소에서 열린 평화인문학 과정은 김창남 위원님께서 강의를 맡아 수고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