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2.6.4 - 12.6.10)

○ 월요일(4일)
-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 오전 10시 우리함께빌딩 2층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부정과 비리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과 관련된 내용은 화요일(5일)부터 3일 연속으로 한겨레 사회면
머릿 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
- 저녁 6시부터 충남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전교조 지회 초청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 화요일(5일)
- 오후 2시부터 5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부산 생명의 전화에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 오후 7시 30분부터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회원들과 연극<과부들>을 봤습니다.

○ 수요일(6일)은 현충일이라 쉬었습니다.

○ 목요일(7일)
- 오후에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하여 김안식 소장을 만났습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벌금미납 노역장 유치인들을 대상으로 평화인문학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갇힌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하니, 평화인문학의
취지에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명박 정권 마지막 해, 마지막 계절까지도
교도소 평화인문학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금요일(8일)
- 아주대 학생들이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 토요일(9일)
-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위원회 워크샵을 광릉수목원 근처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