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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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호] 인권연대 창립 제20주년 연속 기고 ② - 너른 가슴으로 안아준 인권연대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9-04-18 16:22
조회
485
전국완/ 회원, 교사
눈이 부시도록 예쁜 우리 아이들이 있기에, 그리고 그 아이들이 이렇게 싱그러운 몸짓으로 인권을 말하고 있기에 그들에게서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힘 빠질 때마다 너른 가슴으로 안아 준 곳, 어느 한 구석 기댈 곳이 없다고 느낄 때마다 든든한 어깨를 내어주던 곳.
함께 한 세월이 벌써 20년입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교사연수를 통해 이 시대를 사는 교사로서 지녀야 할 인권감수성을 심어주고, 깨어있게 해준 인권연대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려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찾는 교사로 살아가겠습니다.
사진 출처 - 필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도 흔들림 없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구석구석을 밝게 지켜 온 인권연대의 창립 20주년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좋은 세상’이 되는 데에 인권연대가 큰 역할을 해 주리라 믿습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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