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호] 인권연대 2020년 3월에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4일 ● 서울신문 기획기사 [법에 가려진 사람들] 마감(불공평한 법 때문에 무의미하고도 불필요한 형벌을 받는 장발장들을 위한 기획기사였습니다.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35건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획을 연재한 서울신문 탐사기획부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는데, 상금 전액을 장발장은행에 기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1일 ● 장발장은행 제67차 대출심사 진행(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26명에게 5,582만원 대출하기로)

13일 ● 신입 의경 교육(경기 고양시 벽제 기동경찰센터)/ 정기 운영위원회

21일 ● 한겨레 주주총회 및 이사회 참석(지난 3년 동안 한겨레 이사로 활동한데 이어 다시 노동조합 추천으로 3년 동안 한겨레 이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4일 ● 신입 의경 교육(경기 고양시 벽제 기동경찰센터)

26일 ● 팟캐스트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 마지막 방송(150회, 3년 10개월 동안 쌓은 횟수입니다. 가수 겸 작곡가 이지상씨의 노력이 만든 결실입니다. 이로써 인권연대가 2015년 ‘라디오 방송 오늘’을 만들며 했던 활동을 일단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권연대가 제작했던 팟캐스트 방송물들은 여태껏 그러셨던 것처럼 팟빵을 통해서도 들으실 수 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7일 ● 경향신문 칼럼 게재

31일 ● 성명 [북한의 코로나19 대응 가로막는 과도한 대북 제재 즉각 완화 혹은 중단하라] 발표(인권연대 등 총 87개 시민단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