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위안부』 그리고 <눈길> (박꽃)
박꽃/ 청년 칼럼니스트
영화 <레미제라블>(2012)에서 주인공 판틴(앤 해서웨이)을 가장 괴롭힌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주말 밤 이야기 (이상재)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
지난 11월의 어느 주말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들의 블랙리스트 (조광제)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블랙’, 악마의 상징인 색이다.
‘청산되는 과정을 피하기’ 위하여 팔레스타인 대의를 국제화하자Ⅱ (마흐디 압둘 하디)
마흐디 압둘 하디/ 팔레스타인 국제문제연구소장 (Mahdi Abdul Hadi, Head of PASSIA, http://www.passia.org)
트럼프의 反이민 행정명령과 ‘인권의 역설’ (이문영)
이문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가 취임 후 발표한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2017년 벽두부터 온 세계가 시끄럽다.
촛불은 저 언덕(우금치)을 넘을 수 있을까 (김희수)
김희수/ 인권연대 운영위원
촛불 집회를 뒤로하고, 오랜만에 지인들과 동행 방문한 장소가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 전적지’였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망각이 아닐까!”
한동안 세간에 화제를 몰고 다닌 TV 드라마 〈도깨비〉 때문에 유명세를 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