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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익의 뉴스공감] 함세웅 신부 "경찰국 논란, 권력은 분산해야…모세도 책임 나눠"(CPBC뉴스, 2022.07.01)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2-07-04 14:22
조회
289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함세웅 신부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주요발언)
- "이춘상 의사, 일본이 제2의 안중근이라 하는 이유"
- "국가보훈처, 이춘상 항일 투쟁 인정해야"
- "보훈처, 독립유공자 인정 신청 세 차례 기각"
- "박종철 고문치사 계기 경찰 독립"
- "경찰 부족한 것은 보완해야"
- "경찰국 신설, 정직하지 않은 방법"
- "경찰국 논란, 권력은 분산해야…모세도 책임 나눠"
- "김지하 시인, 전면 배척보단 시기 구분해서 봐야"
- "김지하 시인 평가, 죽음은 화해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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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초대석 깊은 내공입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신부님이시고 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활동하시는 함세웅 신부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최근에 소록도에 다녀오셨다고 들었습니다.

▶6월 19일에 갔다가 20일에 왔는데 6월 20일이 1942년 6월 20일이 그 당시에 한센병으로 고생하신 이춘상 열사께서 소록도에 계셨는데 할아버지도 독립운동가시고 한센병 환자로 1935년도인가 입원하셨어요. 그 당시에 일본의 의사 원장이 수호원장, 우리말로는 한자는 수호라고 하고 마사토라고 하고 일본 발음이 그런 것 같아요. 그분이 저도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자기 동상을 만들어 놓고 한센병 그분들을 매일 아침에 가서 조회하는 식으로 참배를 하는 거예요.

▷살아 있는 병원장의 동상을 세워놓고 한센 환자들이 가서 절을 한다고요.

▶제막식을 하는 날이었나 봐요. 너무 환우들을 착취하고 그때는 일본의 태평양전쟁 있을 때니까 소나무도 깎아서 기름 짜고 너무 정말 말할 수 없는 노동, 그러니까 이분이 아침 조회 때 개막식 하는 날 가서 칼로 그분의 가슴을 찔러서 죽였어요. 그러면서 너는 정말 우리 가난한 사람들, 아픈 사람 착취한 사람이다, 칼을 받아라. 그러고서 즉사한 거죠. 의사 직책이 그 당시에 일본 총독부에서 등급이 2급이라고 하는데 평양, 대구 이런 병원장인데 그런 급수가 한국에 한 5번째, 10번 째 내에 들어가는 급수래요. 상당히 고위직이고 그러니까 해외에서 안중근 의사께서 이등박문을 처단한 식의 의미인데 국내에서 일본의 고위직 사람을 처리한 분은 이춘상 의사라는 거죠.

▷어떤 의미에서 제2의 안중근 의사로 보면.

▶그렇게 일본 분들도 불렀다고 하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저도 최근에 이분의 행적을 알았어요. 정근식 교수가 95년도에 연구하시면서 제자들하고 그분의 행적을 공개하셔서 그분의 행업을 널리 알려지게 되었어요. 그쯤에서 많은 변호사님들이 주로 민변에 계신 변호사님들이 박영립, 조용선 변호사 열두 분이에요. 환우들을 위해서 배상을 요구하는 재판에 일본 변호사들하고 같이 일을 하면서 하셨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교수님한테 초대 받아서 갔는데 피정하는 마음으로 순례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그 전날은 변호사님들하고 이분의 서훈에 대해서 논의도 했는데 뜻 깊은 체험이고 순례와 같은 방문이었어요.

▷지금은 한센병이라고 하지만 그 전에는 나병이라고 했고요. 더 옛날에는 문둥병이라고 해서 굉장히 같은 조선 한국 사람끼리도 혐오하고 병 옮는다고 하고 사회적 낙인 이런 게 심했던 거잖아요.

▶그 전날 변호사님들하고 토론하면서 논의했는데 국가보훈처가 이춘상 열사에 대해서 항일투사, 또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는데 세 차례 다 거부를 한 거예요. 왜 거부했냐면 법조문 자체가 너무 협의적으로 했고 해석을 협의적으로 하니까 항일투쟁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데 일본인 의사 원장을 한 것이 과연 항일투쟁이냐. 이 부분에서 항일투쟁이 아니었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는 거예요. 제가 법조인들하고 상의하면서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율법학자들과 법을 해석하실 때 법을 넓게 인간중심으로 상식적으로 해석해야지 법조문을 기계적으로 해석하면서 법조문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어요.

그러니까 성경을 보더라도 모세도 자기 동족을 살해했던 핍박했던 이집트 군인들을 살해했다 모래밭에 파묻고 모세도 피신해 갔던 일도 있고 또 적극적인 거는 유딧서에 나오는 유다인들을 핍박했던 홀로페르네스 장군을 위장해서 미모의 여인으로 찾아가서 잠자리에 함께하는 것처럼 해놓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칼로 찔러서 정수리를 찔러서 살해했던 유딧, 유다인들도 성서에서 성녀로 기억을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이춘상 열사의 행업을 민족사학적인 적극적으로 해석하셔서 보훈처 관리나 위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이렇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춘상 열사가 제2의 안중근 의사라고 일본 사람들도 그랬다고.

▶일본의 일부 적극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얘기할 정도면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고 중요한 역할을 했던 거고 이춘상 열사는 어떻게 됩니까?

▶사형 받으셨죠. 43년도에 돌아가셨습니다. 26살 청년이었습니다.

▷사실 살아 있는 사람의 동상을 세우고 한센 환자들을 착취하는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이었죠. 그런 사건이 일어날 테니까 일본 사람도 조심할 테고.

▶저는 그날 신앙적 측면에서 동상을 만들어 놓고 하는 숭배, 우상숭배에 대한 반대적 선언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처분할 틈새가 많다. 그래서 제가 행사 끝나고 나서 실무자들하고 상의하면서 민족문제연구소나 항일단체 연합회와 같이 이 의견을 모아서 아주 기계적으로 법조문 해석하는 보훈처 관리들과 또 보훈처의 위원들, 그분들의 행업을 꾸짖어야 되겠다는 의견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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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에 정말 이상한 병원장이 있었고 병원장에 항거한 이춘상 의사가 계셨다. 1942년 항거했고 아직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신부님 덕분에 좋은 분을 만나게 됐고요. 또 하나 궁금한 건 지금 윤석열 정부의 행안부, 행정안전부에서 경찰국을 설치한다고 하고 이와 관련해서 나오는 비판 중의 하나가 대한민국 경찰을 91년 이전 80년대 경찰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비판들이 반대가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저도 그런 의견하고 같아요. 그런데 저는 70년대부터 쭉 경험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게 요새 나이도 들고 하니까 코헬렛이라든지 지혜문학에 대한 관심이 가더라고요. 결국 정치인들 대통령, 국회의원이들 장·차관이든 공직자든 모든 행업이 하느님 시각에서는 철부지 어린이들의 놀이 같아요.

말로는 공동체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데 이면을 들여다보면 다 사적인 이익, 집단의 이익 또는 패거리 문화의 이익 같은 것들이 전제됐거든요. 이 부분이 아쉽더라고요. 조금 솔직하게 터 놓고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또 경찰의 역사를 보면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1987년 박종철 열사 그렇게 희생되고 또 고문실에서 그런 사건이 있은 뒤에 치안본부장부터 모든 사람들 다 구속되고 벌을 받았는데 그걸 계기로 해서 경찰청을 만들어서 독립적으로 운용하도록 했는데 그 뒤에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부족하면 보완해야 하는데 지금 검찰 출신의 대통령이 된 다음에 검찰권이 확보돼야 하고 검찰이 어느 정도 늘 경찰을 지배하고 견제하고 싶으니까 어떤 방법을 찾을까 하다가 결국 행안부에서 경찰국을 통해서 통제하는 방법을 하고 있는데 조금은 정직한 방법이 아닌 것 같고 과거로 회귀하는 것 같고 안타까워요.

그래서 정치하시는 분들이 실권자들이 국민의 여론뿐만 아니라 언론의 지적 귀담아 들으면서 겸손하게 하면 좋고 조금 미흡한 경찰이었다면 경찰이 더 자기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그런 체제를 보장해 주고 이끌어가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무부, 치안본부 시절의 경찰도 많이 보셨고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만이 아니라 온갖 고문, 남영동 이런 것도 다 보셨고 피해자 얘기도 들으셨고 경찰청의 모습도 보셨는데 이런 제도 변화, 이런 게 실제로 중요한가요.

▶중요하죠. 그리고 또 저도 다른 거는 법조인들께 자문도 구하고 하는데 법의 원리는 하여간 권력은 기본적으로 분산하는 게 좋다. 그리고 또 성서적으로도 보면 모세도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했을 때 장인 이드로께서 오셔서 보시더니 혼자서 다 하냐. 책임을 나눠라. 천인대장, 백인대장, 십인대장 나눠서 업무를 분담했다는 게 탈출기에 나와 있거든요.

이것이 교회의 근본정신이기도 하고 나눔의 정신, 성체성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권력은 독점하면 안 된다. 나눠야 한다. 분산해야 한다. 이런 원칙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 역시 검찰이라든지 정권을 책임진 분들은 독점하기를 원하는 거죠. 독재적인 욕심이 있는 거니까. 그런 것에 대한 어떤 민주적인 제재, 또는 권고, 이런 게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김지하 시인이 최근에 돌아가시고 문화제를 했다고 하는데 김지하 시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평가가 엇갈리기도 하잖아요.

▶김지하 시인에 대해서 6월 25일에 천도교당에서 49제 추모제와 함께 문화제를 거행했는데 저도 초청인 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원래 5월 24일에 김재규 부장과 여섯 분의 동료들, 10월 26일 의거의 주인공들 추모행사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늘 거행하고 있어요.

▷김재규 장군이 사형집행 당한 곳이 그곳이어서.

▶그날 이부영 선생님이 항상 오세요. 김지하 문화제 할 때 대표 추진위원장이셨거든요. 그분이 이제 함께 참석하시면서 기도 끝나고 나서 저에게 6월 25일이 김지하 시인 49제인데 추모제 하는데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기에 제가 정중하게 안 하겠다고 거절을 했어요. 그랬더니 이부영 선생님 말이 그분도 가톨릭 신자시니까 세상을 떠난 사람을 품으면서 역사적인 가치를 다시 후학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사제의 책무인데 단호하게 거절하시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테르툴리아누스 교부를 생각했어요. 제가 교부학 공부를 했는데 테르툴리아누스도 180년경에 라틴 교부의 대표적 교부신데 테르툴리아누스 원래 변호사였어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시고 뭐 이런 사람들이 있나. 그리스도교의 반대 입장을 취하셨던 분인데 신자들을 보면서 특히 순교자들 보면서 너무 놀란 거예요. 그다음에 서로 먼저 죽겠다는 분들이 누구신가. 연구하다 보니까 정말 그리스도의 진리를 깨달은 거예요. 본인이 가톨릭신자가 되셨어요.

테르툴리아누스를 시기적으로 구별할 때 전기 이방인 시대 때 변호사 시절에 그리스도인을 반대했던 테르툴리아누스. 그다음에 두 번째 시기가 가톨릭신자로서의 테르툴리아누스. 이분이 훌륭한 가톨릭신자로서 사시다 보니까 너무 뜨뜻미지근하게 살면 안 되는 거예요. 철저하게 살자, 그래서 극단적인 열심한 분이 되셨어요. 그 내용을 몬타니스타라고 하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신 거죠. 말년에 몬타니스타가 되셨어요. 테르툴리아누스 교부를 우리가 평가할 때 초기에 변호사 시절, 그리스도교 이전의 테르툴리아누스, 가톨릭 테르툴리아누스 그리고 가톨릭을 떠난 몬타니스타 테르툴리아누스.

3기로 나눠서 설명을 하면서 교부학에서도 우리가 높이 평가를 하고 있고 또 그분이 가톨릭 신자로서 저술한 모든 책들 우리가 성무일도에서도 읽고 있고 교부학에서도 가르치고 있거든요.

제가 그걸 생각하면서 김지하 시인을 전격적으로 배척하지 말고 시기적 구별해서 껴안아야 되겠다. 전기의 김지하 시인, 청년의 김지하 시인을 껴안아야 되겠다. 그러나 후에 부족했던 점은 우리가 꾸짖고 해야 하겠다. 제가 그날 말씀드리면서 헤겔의 변증론을 제가 가지고 설명을 했어요. 헤겔의 30대 명제는 30대 청년 김지하, 민주주의를 위해서 옥고 치르고 선구자 역할을 하셨던 그분의 삶을 껴안는다. 높이 평가한다. 두 번째 이후에 일그러진 1991년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우라고 조선일보 기고문, 그때 이후에 변질된 김지하의 삶을 단호하게 꾸짖는다. 칼로 도려내야 한다고 설명을 드리고 세 번째 명제, 종합을 해야 하니까.

그런데 지금 죽음은 화해예요. 모든 죽음은 하느님과 이웃과 자연과의 화해거든요. 죽음의 과정에서 유교문화권에서는 죽은 분들을 신위라고 하잖아요. 신으로 평가하고 성소에서도 보면 여러분은 신입니다. 그러한 대목이 있어요. 그래서 가톨릭 교리와 조금 조심스럽게 부딪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영역에 갔다는 것은 신의 세계에 신의 반열에 올라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지하를 종합할 때 세 번째는 죽음은 화해의 과정이니까 화해의 과정 속에서 그분이 청년시대에 꿈꿨던 그 가치를 가지고 그분이 못 이룬 것을 우리가 이루자. 그래서 민족의 일치와 화합, 민족 공동체의 평화, 화해 가치를 함께 이루자고 하면서 결론을 내렸고.

제가 감옥에서 하나했던 체험 중의 하나는 제가 감옥에 가니까 그분과 같이 감옥을 사는 시대가 70년에 있었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사제들이 감옥에 온 게 감옥이 더 성화가되는 건 좋은 겁니다 하는 거에요. 우리는 좀 힘이 들었습니다만. 그렇게 해석하고 있는데 3월에 구속되고 5월에 첫 재판이 있는데 첫 재판이 시작되면서 변호사님들이 오가시면서 사제들은 일단 석방하는 게 좋겠다. 왜냐하면 미사 봉헌한 건데 미사 봉헌한 거를 긴급조치로 하는 게 조금 부담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를 내보낸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그 소문을 들으시고 김지하 시인이 감옥에서 저한테 비둘기를 보낸 거예요. 그러면서 성서 말씀 마태오복음, 신부님, 지금 이 자리에 신부님들이 계셔야 합니다, 감옥에. 나가면 안 된다고 하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누가 오른뺨을 맞거든 왼뺨을 대라. 5리를 가자고 하거든 10리를 가라. 겉옷을 빼앗고자 하면 속옷까지 주어라. 그 말씀을 인용하면서 저한테 여기 감옥에 있으라는 거예요.

▷방송 시간 예정보다 5, 6분 더 하고 있는데 빨려 들어가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죽음은 화해고 김지하라는 아주 독특한 존재지만 단호하게 삶을 나눠서 볼 수 있고.

▶제가 시편의 기도, 하느님, 저희들은 모두 다 죄인입니다. 하느님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감당할 자 누가 있습니까? 저도 죄인이고 우리 모두 죄인입니다. 저희들의 죄도 용서해 주시고 김지하 형제의 죄도 용서해 주시고 어머님이 또 천재적 성격을 가지셨어요. 어머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영모 그리시면서 우리 민족 공동체와 후학들을 위한 천상의 전달자 되어 달라고 기도하면서 마무리를 했어요. 그러나 김지하, 그날 김형수 시인도 오셨는데 그때 김지하 시인을 무섭게 비판했던 젊은 시인이시죠. 어쨌든지 잘못된 김지하의 후반부의 삶을 우리가 도려내야 되겠죠.

▷말씀 감사하고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죽음은 화해라는 말씀 많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827105&path=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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