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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2002년 1월 24일 오전 11시 인권연대를 비롯한 13개 인권단체가 천주교 인권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위의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구치소 조순원씨 유족과 수원구치소 박명원씨 가족, 민가협
임기란 회장님, 민변, 새사회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인의협,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천주교인권위원회, 여러 활동가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 자료는 1월 25일 청와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당국에 전달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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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공동성명서]사형수의 무기형 감형을 위한 인권·사회단체 성명서
2002 전국활동가대회에 인권·사회단체가 모인 지난 11월 30일은 국제
인권·종교단체들이 정한 세계 사형반대의 날이었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56여명의 사형수가 대기 중이다. 작년 10월에는 국회의원
155명의 서명으로 '사형폐지에 관한 특별법안'이 제출되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이다.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보호를 위해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며,
사형폐지가 실현될 때까지 기존 사형수에 대한 사형집행은 유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 12개의 인권·사회단체의 활동가들은 현재 대기중인 이들 56여명의 사형수
전원이 오는 성탄절 특사 때 무기형으로 감형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2002. 12. 2.
국제민주연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다산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새사회연대, 성동건강복지센터, 안산노동인권센터,
울산인권운동연대, 인권실천시민연대, 인권운동사랑방, 평화인권연대, 추모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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