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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청소년 인권학교 - 우리들의 이야기, 인권을 말하다!(8/12 개강)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8-09 14:13
조회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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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소개>


홍세화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한겨레 기획위원을 지냈으며 진보신당 대표를 역임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불온한 교사 양성과정”(공저) 등이 있다. 


오인영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런던대 방문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연구교수이다. “개화기 한국과 영국의 문화적 거리와 표상”, “개화기 한국관련 구미 삽화신문 자료집”을 공동 편저했고, 역서에는 “과거의 힘: 역사인식, 기억과 상상력”,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이 있다.


하종강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장이다. 1994년 “항상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저서로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서해성
 시인이자 소설가, 한신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시민방송,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 아시아스타트를 기획했고, ‘고구려!’, ‘광복 60주년 사진전’ 등의 전시를 연출했다. ‘CBS 서해성의 인물한국사’, ‘서해성의 기억 속으로’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다큐 시대와의 인터뷰’ 등을 연출했다.


박흥식
 현재 민 영화사 영화감독으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고려대 문예창작과 대학원 강사이다. 단편영화 “하루”로 토리노 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역전의 명수”로 장편에 데뷔하였으며, 두 번째 장편인 “경의선”으로 25회 토리노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상과 남우주연상(김강우)을,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광운대 외래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