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권학교

home > 교육센터 > 청년인권학교

제6기 대학생 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8-09 13:37
조회
539

- 제6기 대학생 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뉴스를 보다가도 신문을 보다가도 “이런!” 라며 분노하는 우리, 학교, 직장, 사회에만 나서면 그저 나쁜 일이 나만 비켜가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분노하는 것은 내 몫이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남의 몫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변화보다는 안주를 택하지만 마음 한켠에서 들리는 양심의 목소리에 온전히 귀 기울이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집니다. 그게 바로 솔직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인권연대에서 마련한 인권캠프는 이런 고민들을 나누고 해결책까지 마련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권캠프에서 나보다 조금 먼저 고민한 이들이 들려주는 소중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건 어떨까요?



○ 일시: 2011년 1월 19일(수) ~ 21일(금)
○ 장소: 남영동 인권기념관 7층 교육장(옛 남영동 대공분실) ☞ 
약도 클릭
지하철 1호선 남영역 1번출구, 4호선 숙대입구역 7번 출구)

○ 주최: 인권연대 교육센터
○ 신청마감: 
2011년 1월 15일까지(선착순 마감)
○ 모집인원: 선착순 40명(입금을 하셔야 최종신청이 완료됩니다)
○ 수강료: 전체 강좌 40,000원(교재비 포함, 식사는 개별 진행)
○ 입금: 국민은행, 491001-01-183310(예금주: 인권연대)
○ 문의: (전화) 02-749-9004/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2011년 겨울방학 대학생 인권학교 (제6기)


1월 19일(수)


1월 20일(목)


1월 21일(금)


시간


내   용


시간


내   용


시간


내   용


9:30


오리엔테이션


10:00


전쟁과 인권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 이희수
(한양대 교수)


10:00


자본과 인권
-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


10:00


대학, 그리고 삶과 공부
- 안수찬

(한겨레21 기자)


12:00


점심식사


12:00


점심식사


12:00


점심식사


13:30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나
-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13:30


녹색과 인권
- 김종철
(녹생평론 대표)


13:30


인권은 실천이다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15:40


남영동 대공분실 답사


15:40


노동하는 인간, 인간적인 노동
-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15:40


종강식


 교 신청하기 ☜ 클릭



<강사 소개>


안수찬
1997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민권사회부, 체육부, 여론매체부, 정치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한겨레21 사회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겨레문화센터,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학교, 한국언론재단 저널리즘스쿨,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등에서 강의해왔다. 공저 및 저서로는 <4천원 인생>, <기자,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 <리영희 프리즘>, <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 등이 있다. 



홍세화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현재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 ‘학벌없는 사회’ 공동대표, 월간 ‘작은책’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생각의 좌표> 등이 있다.



이희수
이슬람 문화 연구자이자 실천가로 유네스코 본부의 <세계이슬람 문화 총서>의 동아시아편 집필책임을 맡고 있다. 저서로 <이슬람; 9.11 테러와 이슬람 세계 올바로 이해하기>, <이스탄불; 동서양 문명의 교류>, <한-이슬람 교류사> 등이 있다.



김종철
1991년 녹색평론을 창간하여 세계를 황폐화하는 근대의 도시·산업 문명에 대해 숙소하며 우정에 기초한 새로운 공동체를 모색하고 있다. 서울대 영문학과에서 수학한 후 영남대 영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시와 인간과 역사적 상상력>, <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간대의 물레>,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녹색평론 서문집>,<땅의 옹호-김종철 평론집>과 역서로는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적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등이 있다. 



하종강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및 인천대 강사,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1994년 ‘항상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저서로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조광제
철학 전문 시민학교 <철학아카데미>를 설립한 뒤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주로 몸 철학, 예술 철학, 매체 철학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식의 85가지 얼굴>,<몸의 세계, 세계의 몸>,<주름진 작은 몸들로 된 몸>,<발기하는 사물들>,<인간을 넘어선 영화예술>,<존재 이야기>등이 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광운대 외래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