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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인의 평화이야기 ]

‘무명인의 평화이야기’는 우리에게 잘못 알려져 있는 중동지역의 실상들에 대한 지적과 함께 이라크 전쟁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전쟁과 평화라는 화두를 가지고 중동지역에서만이 아닌 전 세계의 평화를 생각할 수 있는 글과 음악 등이 무명인님을 통해서 제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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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0-26 (수) 09:13
ㆍ추천: 0  ㆍ조회: 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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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전사자가 2,000명을 넘어서다.

Hells Bells -- AC/DC

 

Iraqi children crawl under barbed wire left behind by U.S. troops on the outskirts of Ramadi, Iraq, Oct. 24, 2005

 

이라크 미군 2천명 사망 계기 반전여론 폭발

미 전역서 촛불시위, 부시 `더많은 희생' 경고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이라크 미군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선 것을 계기로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반전시위가 벌어지고 이라크전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등 반전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미국내 반전 운동가들은 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섬에 따라  26일 뉴욕으로부터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미 전역 300여곳에서 추도식과 촛불집회 등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라크전에서 아들을 잃은 `반전 엄마' 신디 시핸은 이날  당초  약속대로 미군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선데 항의해 백악관 담에 몸을 묶고 항위시위를 벌일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핸은 "내 아들이 615번째인가로 죽은 뒤 평화를 위해 그렇게도 열성적으로 애써왔건만 그 이후로도 거의 1천400명이 더 희생됐다"며 "첫번째 사망자  이후  하나 하나가 나로서는 비극적이고, 불필요하고, 없어도 될 희생이었다"고 개탄했다.

 

 

반전운동가들은 26일 백악관 밖에서 촛불시위도 벌일 예정이다.

 또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와 록펠러광장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오클라호마, 하와이 등 미국 곳곳에서 촛불시위와 기도회, 추모행사 등이 잇따른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는 2차대전 기념행사에 맞춰 이라크 미군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29일부터 1주일간 열린다.

빌 프리스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이라크전 사망  미군들을 기리기 위한 묵념을 올릴 것을 의원들에게 제의했다.

 



미군 사망자 2천명 돌파를 계기로 이라크전 중단을 요구하는  각계의  목소리도 잇따랐다.

딕 더빈 민주당 상원의원은 "2천번의 장례식과 성조기에 덮인 2천개의 관, 미국은 이 용감한 병사들을 애도한다"며 "미국 지도자들은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2천배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도 "이라크 주둔 미군들은 진전이 있다는  대통령의  입에 발린 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며 "그들은 존엄하고 명예롭게 귀국할 수 있도록  폭력을 끝내고, 이라크를 안정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계획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반전시위를 주도 중인 아메리칸 프렌즈 서비스위원회란 단체는 성명을 통해  미 의회에 이라크전에 대한 예산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미 의회는 9.11 이후  이달초까지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복구 비용 등으로 총 3천610억달러의 예산을 승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그러나 높아지는 반전 여론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근교 볼링공군기지에서 열린 군장교 부인단과의  오찬에서 이라크의 안정을 이루기까지 미국인들은 더 많은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고 말해 이라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헤리티지 재단의 제임스 카라파노 군사전문가는 부시 대통령과  의회가  이라크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2008년까지 이런 논쟁이 계속되겠지만 그 때까지  아무것도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 

 

 

 

 

과거에  제가  미국이  이라크에서  직면하게될  3대난제.. 로서 거론한 내용은   다음의 3가지입니다.   알 사드르 문제,  수니파의 저항문제,  마지막으로  쿠르드 문제  즉  정확히는  키르쿠크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미군이  알 안바르주에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벌이는 이유속에는  그들로서는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예언하나를 해드린다면.. 이라크 주둔  미군의 전사자는   지금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금년 11월을 기점으로  2,000명을 넘게 될것입니다.   이왕적는김에  좀더 노스트라다무스의 흉내를 내어서  적어본다면..

 

"기러기가 날아가는 달과  늑대가 무리지어 이동하는 달...  

 바빌로니아의 폐허속에  2,000번째 꽃송이가 잠들게 되리라..."

- 무명인 -

 

이미  접하신 내용입니다만..  앞으로의 이라크 일정은  아메리카 원주민식 표현으로 적는다면..  사슴이 뿔을 가는 달인  8월 15일까지  영구헌법안초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잎이 지는 10월 15일까지 국민투표를 통하여  영구헌법안을 승인받아야 하며,   늑대가 무리지어 이동하는 달인  12월 15일까지  총선을  실시한다는 것이  미국측의 기본 시나리오입니다.   이래야  연말에  이라크 정부를 출범시킬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유념하셔야 할 사실은   지금껏 저항세력들의 움직임은   정치적 일정,  즉 주권이양,  1월총선실시 등과 같은  민감한 시점때마다   극렬한 양상을 보여 왔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이라크 전쟁이래로  이슬람의 단식기간인 라마단은 한번도 조용히 지난 법이 없었는데..  이러한 계획된 일정속에   금년 10월의  라마단 기간까지 겹치게 되는 상황입니다.   

  2004년 4월은  나자프와 팔루자 공방이  동시에 벌어 졌었던  달이었습니다.   2004년 8월은  제2차 나자프 공방이 벌어졌었던 달이고   나자프 공방 직후인  9월부터  미군은   본격적으로  수니 삼각지대 일대를  토벌하기 시작합니다.   시아파인 알 사드르와의  대결이  알 시스타니의 중재로  진정이 된  직후인  9월에  다시  바그다드 서쪽  50km 지점에 위치한   팔루자를  공습하여   수니파와의  대결분위기를 조성한후에... 소위 10월 대공세를 흘리면서  10월초  본격적으로  수도 바그다드 위쪽  살라딘州의 도시들인  사마라,  티크리트 등을  이라크 보안군과 더불어  점령해 버리지요.      

이후 10월 중순에  럼스펠드는  이라크 치안상황점검을 이유로   이라크를  방문합니다.   당시 자이툰부대를  함께  깜짝 방문했었던  시점이었으니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이러한 사전작업을 완료한 후에   미국대선을 감안하여  뜸을 들이다가  드디어  11월에   미군은  대대적인  팔루자 공격을 시작했었던 것입니다.   라마단 기간이었던   2003년 11월이   저항세력의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시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라마단 기간이었던   제2차 팔루자 공방이 벌어졌었던   2004년 11월의 전사자 통계는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했었기에  만만치 않은  수치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005년 1월은  이라크 총선이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결국  과거의 사실들에  비추어서   이러한  부정적인 예상들이  계속  반복되어  현실화 된다면..  1차적으로  미군들의 사상자가  증가하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오차를 감안하여   일일평균전사자의 예상수치를   최소기준인  2.00명 으로만  설정한다고 하더라도..  매달 죽어야만 하는   미군 전사자는  60명이라는 단순한 결론이 유도됩니다.    참고적으로  20일 기준으로   미군전사자의 총계는  1,723명이고    부시의 이라크 전쟁 종전선언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사자 수를  종합하여  평균을 낸  일일평균전사자 수치는  역시 20일기준으로  2.32명입니다.   제가  단순히 예시해드린   2.00명이라는 수치는  그나마  오차의 범위를  최대한 넉넉하게  고려하여  말씀드린  글자그대로  최소한의 수치일 뿐입니다.   반면에   금년말까지  미군이  이라크에서   직면하게 될  일정들은  앞에서 잠시 설명드린 것처럼   굵직굵직한  상징적 일정들의  연속이지요.   지금까지의 전례가 의미하듯이    이라크의 상황이  앞으로도   조용하기를 바라는 자체가  사치인지도 모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넉넉하게 계산해 주더라도  5개월정도면  미군전사자가  2,000명에  도달하리라는  결론을 쉽게 도출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 2005- 6-21-무명인

 

 

Hells Bells

I'm a rolling thunder
pouring rain
I'm coming down like a hurricane
My lightnin's flashing
across the sky
you're only young
but you're gonna die

Prechorus
Won't take no prisoners
won't spare no lives
nobody's putting up a fight
I got my bell
gonna take you to hell
I'm gonna get ya
Satan's get ya

Chorus
Hell's bells Hell's bells
You got me ringing
Hell's bells
my temperature's high
Hell's bells

I'll give you black sensations
up and down your spine
If you're into evil
you're a friend of mine
See my white light flashing
as I split the night
cause if good's on the left
I'll stick to the right

Prechorus

 


무명인: 요즈음 시간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만..  통계가 어느덧 2,000명에 달하게 되었는지라..  잠시 시간을 내어 마무리의 의미로서   간단한 연합뉴스의 기사와 더불어   과거 제가 김선일씨 사망 1주기 글을 적었을때에   여러분들께 말씀드렸었던  허접한 예언(?)이 담긴 글 내용을 함께 실어 보았습니다.   대략 오차가 1주일이 생긴 셈인가요.^^   어쨌든 저로서는  이것으로서 미군 전사자 2,000명과 관련한 내용을  일단락 지을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 말씀드린 과거의 약속을 그나마 지킨 셈이니까요.   잠시 설명드린 것처럼 2.000명 사망에대한 미국인들의  커다란 반응들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예상된 반응이기에   냉정함이나 논리 운운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요.    또한 이것을 부시정부가 읽지 못했을리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리 모두 계산하고서 벌이는 일들입니다.   당분간 부시는 열심히 순회연설이라도 다녀야만 할 것입니다.^^    -[10/26-10:41]-
무명인: 덧붙여 말씀드리건데 2,000명 도달과 이라크 헌법안 가결의 발표시점이 거의 일치한다는 사실에 주목을 하신다면, 이 바닥이 얼마나 교활한 상태인지를 짐작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쨌든 속보기다리느라 바빴었던 저로서도 한시름을 놓은 셈이기에 당분간은 게시판을 비울수가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 가을날의 마지막 정취를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6-10:49]-
최철규: 메일 잘 받았습니다. 뭐,,,제가 잘 아는 것은 아닌데요, 가로 사이즈에 약간의 융통성을 줘도 전체화면으로 빔을 쐈을 때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 구하기가 힘드실텐데, 무명인님의 시간만 뺏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 음악이야, 무명인님이 저보다는 훨씬 더 전문적이시니 좋은 곡일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거듭,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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