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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는 당장 중단되야 한다" 인권연대, '학살 중단 촉구' 화요집회 첫 발 내딛어 (2004.05.04 민중의소리)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6-28 17:33
조회
433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는 당장 중단되야 한다"
인권연대, '학살 중단 촉구' 화요집회 첫 발 내딛어


한승호 기자


“팔레스타인에 평화와 인권을, 이스라엘은 학살을 중단하라!”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대량학살)를 비판하고 중단을 요구하는 인권실천시민연대(인권연대)의 화요집회가 4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첫 발을 내딛고 학살이 중단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것을 천명했다.


인권연대는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던 이스라엘이 이제 끔찍한 학살자가 되어 죄 없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을 학살하고 있다"며 "아무런 죄가 없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에 대한 학살은 즉각 중단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팔레스타인 민중의 평화와 인권, 생존은 보장되야 한다"며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도 팔레스타인을 기억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이스라엘은 테러위협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에 높이 5~8미터에 이르는 장벽을 세워 팔레스타인 민중을 고립시키면서도 팔레스타인의 테러로부터 이스라엘를 보호하기위한 '자위권 발동'일 뿐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팔레스타인 평화연대(www.pal.or.kr)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올해 3월 1일까지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총 2,859명으로 그 중 30세 미만이 총 70.9%에 이르고 있으며 실탄사격에 의한 사망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의 60.4%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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