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6.09.26-10.02)

○  월요일(26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충북 충주의 노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성북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팟캐스트 [오! 다방]을 방송했다. 고경태 한겨레 기자가 출연해서 베트남전 때의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 연구교수가 팟캐스트 [인문학 산책]을 녹음 했다.

 저녁에 백남기 농민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  화요일(27일)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서대문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권 투어 안내를 했다. 남영동 대공분실과 서대문 형무소를 둘러보았다.  

○  수요일(28일)
팟캐스트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을 방송했다.

 오후에 팟캐스트 [좋은 경찰, 나쁜 경찰]을 녹음했다.

 기부금대상민간단체 재지정과 관련하여 행정자치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저녁 7시에 장발장은행 제27차 대출심사를 했다.

○  목요일(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 서구청에서 공무원 대상 인권교육을 했다. 대전광역시에서 대전의 5개 구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권교육의 일환이었다.

 저녁에 청주에서 열린 [인권연대 숨] 후원행사에 참석했다. 

○  금요일(30일)
팟캐스트 [오항녕의 인문학 산책 - 지금 여기를 위한 역사 공부]를 방송했다. 제5회이고, 마지막 방송이었다.